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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T 2008년 2학기 과정] 제1강 톰 스매일, 잊혀진 아버지 : 기독교 복음의 핵심 재발견(IVP) 1장_아버지를 찾아서 ■ 일시/장소 : 2008년 9월 3일 수요일 10시30분 / 연구소 <토론 정리> “성부없는 성자와 성령”이라는 태도를 가지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돌아보게 된다. 예배와 찬양에 있어서의 인간 성취적 태도, 하나님과 관계없는 하나님의 수단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하나님 내지는 성령의 도구화 등이 이러한 모습들이다. 성령충만이라는 것도 삼위일체 안에서의 관계임을 인지하…
잊혀진 아버지: 기독교 복음의 핵심 재발견, 톰 스매일, IVP 제1장 아버지를 찾아서 저자의 두가지 경험에서 이 책이 출발 아버지 부재와 은사주의 경험 일반적 가정에서의 아버지 아들들에 관해서는 일종의 통합자, 아들은 자기 위에 하나의 표준, 교정책, 보호자를 가지게 되며 누군가를 의지하는 것의 안전함을 알게 됨 이런 아버지의 부재가 최악의 불행은 아닌 것은 이런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아버지, 연약함으로 포기하거나, 관심이 없거나, 자녀에 대한 공감이나 이해없이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위압하는 아버지를 둔다는 것…
[일상생활사역연구소 ETT 제2기] 2008년 6월 18일 수요일 / 연구소 톰 라이트의 기독교 여행 제13장 하나님의 숨으로 만든 책 제14장 이야기와 임무 ▲ 토론내용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다는 것은 하늘의 삶과 땅의 삶이 서로 맞물리게 되는 수단이다. 말씀을 단순히 교본으로 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관계 속에서 말씀을 보는 것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 것임을 강조해야 한다. 말씀을 보는 기술에 집중하면서 성령을 억누르게 되는 현상과 모습을 경계해야 한다. 진정으로 말씀을 삶으로 살아가는 실천을 통하여 참된 하…
[일상생활사역연구소 ETT 2기] 톰 라이트와 함께하는 기독교 여행 ◯ 일시 / 장소 : 2008년 6월 11일 수요일 오전 10시-12시 / 부산대 운죽정 ▲ 토론내용 제3부 그분의 형상대로 11장 예배 예배의 본질에 대하여 생각하고 인식을 가지는 가운데 예배드리는 것이 중요하다. 예배의 본질에 대한 의식이 없을 때 기술적인 측면으로 접근하기 쉽다. 기술적인 접근 내지는 우리의 '성공'에 대하여 집중할 때 예배는 왜곡되기 쉬운 것이다. 우리의 예배의 문제점은 '나' 중심의 예배, 수요자 중심의 예배가 되고 있는 점이…
일상생활영성과 사역의 기초로서의 삼위일체신앙을 온전하게 이해하고 세우기 위해 시작된 이 과정은 지난 1기에 이어 4월8일부터 제2기 과정을 시작합니다. 시간: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부터 점심식사시간까지(단 4월9일은 선거일인 관계로 4월 8일 화요일 11시에 모임) 6주 과정 장소:본 연구소(부산 초량 국제오피스텔 601호) 내용: 톰 라이트 [기독교 여행] 회비: 매회당 일만원 6주 5만원 필독서: 데럴존슨 [삼위하나님과의 사귐]을 읽고 소감문을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4월 8일은 1부전체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사족:…
[Trinity Series] 첫 번째 모임 후기 “삼위일체, 사변에서 벗어나 일상의 경험으로” 2008년 2월 13일 수요일 11시. 연구소 참석자 : 지성근 연구소장, 이은섭, 정한신, 홍정환 데럴 존슨, 삼위 하나님과의 사귐(Experiencing The Trinity), IVP, 2006 제1장. 삼위일체 찾기 삼위일체 신학을 일상생활의 영성과 신학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살아내려는 시도로서 “Trinity Series” 첫모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모임을 시작하면서 기존 교회에서 논의가 극…
일상생활사역의 기초- 삼위일체 신앙: 균형(均衡) 성령 충만은 일상생활에서 경험해야 할 영적 실재(reality)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출발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 안으로 세례 받는 데(물에 잠기어 충만한 상태)서 시작될 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삶의 계속되는 여정 역시 끊임없이 처음 받았던 세례를 기억하며 삼위하나님의 실재 안에 잠겨(예레미야의 표현대로 하면 “여호와의 회의에 참여”하여)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 거하여 충만을 경험하는 삶은 ‘관계’속에서 올바른 관계를 맺는 ‘의(義…
[겨울철 3주동안 2천명에게 복음을 전한 후배이야기]며칠 전, 후배 학사를 만났다. 1월에 만난 이후 두달 만이었다.노트북을 펴더니, 2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 3주간 서울, 수도권의 대학들에서 2천명을 만나 복음을 전하며 느꼈던 것들을 나에게 이야기해 주었다.사실 1월에 만났을때, 간사가 되고싶어하던 그에게 나는 전도의 경험이 많이 필요하다고 얘기하며 신학교 출신인 그 형제를 돌려보냈었다. 신학교는 상대적으로 전도의 기회가 적기 때문에 일반대학에서 비신자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그 때 좌절했던 형제는 그대로 …
"38세 남자 응급구조 대원 소방관인 OOO씨는 최근 업무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집안 일을 하다가 허리 통증으로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까지 맞아 응급실로 실려 갔다가 회복되는 중이었다. 며칠간의 휴가를 받고 치료를 한 끝에 일정정도 낫기는 했지만 여전히 허리 상태는 좋지 못한 상황이었고 무엇보다도 업무 자체가 허리를 많이 사용하는 업무인지라 아무래도 다른 업무로 바꾸어야 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이런 경우 대부분은 비록 집에서 허리를 다치는 현상이 생기기는 했지만 그것이 지속적인 업무의 결과로 인한 …
솔직한 고백의 글 감사합니다. 한 친구의 주변분의 말은 마음을 아프게 하는군요... 최근 나온 그리고 타종교나 생각이 다른 분들을 대하는 태도의 문제를 다루는 그리고 지금 책소개에서 소개되고 있는 등의 책들이 우리에게 좋은 안목을 제공해 준다고 믿습니다. 자신과 자신의 집단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은 것으로 만족하는 유대인들처럼 현대의 그리스도인들도 같은 오류에 빠지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복은 남을 위하여 섬기도록 주신 복이란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하는데도 말입니다. the Blessed to be a 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