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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얼생활 #미션얼리좀 #에듀컬코이노니아이야기 #부천예인교회공동과정II 부천 예인교회는 코로나19와 복사골문화센터 이후를 준비하며 세상을 위한 교회로 더 성숙되기 위한 [공동과정Ⅱ]이라는 과정으로 동영상을 제공해서 교회 소그룹에서 나누고 있습니다. 열세 번째 시간으로 세상을 위한 교회 사례소개(4) - 배나무골 와룡배움터 이야기(김종수 목사)를 담았습니다. 우리 연구소 미션얼 리좀 생태교육공동체 에듀컬 코이노니아(eko) 사역으로 대구 배나무골(달서구 이곡동)에서 미션얼로 마을살이 하는 김종수 목사 이야기를 담았습…
미션얼사연_에듀컬 코이노니아(김종수)보냄받은 곳에서 배움과 가르침을 통해 삶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간, eko- 2019년 갈무리하는 12월을 시작하며 올해 처음 시작하면서 이렇게 살고 싶다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든 관계 가운데서 농밀하게 살고 싶다고 했습니다. 농(濃) 짙을 농에 밀(密) 빽빽할 밀이라는 뜻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2019년 지난 온 날을 되돌아보며 하나님, 사람들, 나 자신, 세상과의 관계 등 모든 관계가 좀 더 짙고 빽빽하게 맺어서 예수님의 사람으로 성장과 성숙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는지 다시 물…
2019년 상반기생태교육공동체_에듀컬 코이노니아(educal_koinonia)미션얼 삶 이야기 나눕니다.늘 기도해 주시고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계속해서 보냄 받은 곳에서예수님 닮아가는 성육신적 삶으로살아가겠습니다.에듀컬 코이노니아(educal_koinonia)보냄 받은 곳에서 배움과 가르침을 통해삶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간생태교육공동체_에듀컬 코이노니아(educal_koinonia) 미션얼 삶 이야기 웹레터 =>https://forms.gle/YRVircHqBtm5CWt88=========================…
미션얼사연_에듀컬 코이노니아(김종수)보냄받은 곳에서 배움과 가르침을 통해 삶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간, eko새로운 마을메이커스페이스_놀삶 시작하다. 협력적 주거공동체_마읆뜰 삶이 점점 더 안착이 되어갑니다. 자연스럽게 마읆뜰 1층 공간을 지난 한해 동안 함께 미래삶회복력 키우기 위해 배우며 함께 했던 선생님들과 마을메이커공간으로 만들어갑니다. 삶회복력을 위해서 우리와 우리 아이들이 뚝딱뚝딱 손으로 부터 만들어가는 메이커 교육력을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월 60만원의 임대료를 함께 모았습니다. 이 공간을 위해 함께 나누는…
미션얼사연_에듀컬 코이노니아(김종수)보냄받은 곳에서 배움과 가르침을 통해 삶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간, eko협력적 주거공동체_마읆뜰에 입주한지도 50여일이 지나갑니다. 지난 3월 12일에 이사를 와서 3월 29일 오픈하우스 행사를 하고 본격적으로 협력적 주거 공동체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배나무골 이웃들인 네 가정이 함께 모여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비오는 저녁에 김치수제비 한그릇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는 마음을 보면서 참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는구나라는 생각과 더불어 삶을 나눈 것이 이렇게 시작하는구나…
4월의 독서pt를 통해 배운 주제를 하나로 묶으면 “훈련”입니다. 김주환 교수의 <내면소통>을 통해서는 마음근력훈련에 대해서 배웁니다. 이 책은 마음근력이 무엇인지. 마음근력 훈련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마음근력 훈련으로서의 명상에 대해서 다루는데, 뇌과학을 근거로 해서 차근차근 설명해 갑니다. 특히 훈련이 무엇인지? 훈련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다루는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훈련을 한다는 것 자체가 몸과 마음을 일정한 환경에 반복적으로 놓이도록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
1월 한 달 동안 세 번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 번째 여행은 1월 16~19일까지 거제도로 다녀왔습니다. 연구소 식구들과 함께 리트릿 겸 전략회의를 다녀왔습니다. 3박 4일 동안 개인적인 이야기와 사역 이야기를 나누면서, 배움과 새로운 탐색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상 수도운동에 대한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야 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 여행은 1월 21~23일까지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크고, 첫째가 독립하면서 평소에 하지 못한 긴 호흡의 이야기들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추석을 보냈습니다. 시간의 매듭을 지을 때면 시간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사의 일들을 생각해 봅니다. 무더운 여름을 마무리하고 가을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감사한 일들을 떠올려 봅니다. 올 추석에는 빌립보서 1장 1-11절을 통해 감사한 일들을 헤아립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선한 일을 시작하시고 그 일을 완성하실 것입니다. 매일의 삶은 하나님이 행하시는 완성을 향한 수고였습니다. 매일 매일을 돌아보면 잘 모르지만 하나의 계절을 돌아보면 조금은 그 손길을 알게 됩니다. 나에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마음을 주…
4년여 만에 교회 수련회를 했습니다. <여행>을 주제로 2박 3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함께 먹고 자며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역시 교제는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같은 공간에서 먹고 마시고, 잠자는 것임을 또 한 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수련회에서 다루었던 내용 중 하나가 회복탄력성이었습니다. 이 주제는 8월에 독서 pt를 통해 읽은 책의 내용입니다. 회복탄력성은 시련을 행운으로 바꾸는 마음 근력의 힘입니다. 마음 근력. 이 책의 2부에는 회복탄력성을 측정할 수 있는 자료가 있습니다. 이것을 함께 해…
4월 3일에 수술을 했습니다. 3월 말에 친구가 하는 영상의학과에서 건강검진을 했습니다. 아내가 건강 검진을 하는데 따라 간것입니다. 그런데 친구가 온 김에 몇군데 검사를 하자고 했습니다. 평소에 간염이 있어서 간을 검사하고, 갑상선을 초음파로 보고는 조직 검사를 하자고 했습니다. 혹시 모르니 하자고 해서 했습니다. 그로부터 일주일 뒤에 전화가 와서 심각한 거 아니니 놀라지 말라고 하면서 병명은 ‘갑상선 암 유두종’이라고 했습니다. 크기도 작고 수술하면 되니까 염려하지 말고 했습니다. 그리고 수술도 비교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