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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M 부산대․금정점] / 요약 : 정한신 윌리엄 딜,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IVP, 1998 2. 경쟁사회 의심할 여지 없이 우리는 경쟁사회에 살고 있다. 스포츠 아마추어든 프로든 스포츠 경쟁은 우리 문화의 중요한 일부이다. 우리는 스포츠 경기에서 이기는 것에 거의 강박적인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 사회는 이런 스포츠 경쟁 속으로 아이들마저 밀어넣고 있다. 스포츠 관람 텔레비전 덕택에, 스포츠는 굉장한 돈벌이가 되었다. 스포츠 방송에 중독이 된 수백만의 사람에게 자기 회사 상품을 광고하…
[TGIM 부산대앞 모임] 2008년 4월 15일 화요일 / 정리 : 정한신 빌 하이벨스 등, 크고자 하면 낮아져야 합니다, IVP 기 쁨 12. 보상인가 선물인가 한 때 명확하고 성취가능했던 아메리칸 드림은 점차 신기루가 되었다. 1950년대에만 해도 적당한 집과 직장과 가정생활의 안정이라는 것이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것이라는 합의가 있었다. 운이나 머리가 없어도 아메리칸 드림은 별로 복잡하지 않고 성취 가능한 것이었다. 그러나 아메리칸 드림은 거의 엄두를 못 낼 만큼 비싸졌다. 그 꿈을 이루려면 더 이상 적당한…
TGIM(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부산대 2006년 7월 3일 / 부산대 법학연구소 / 정리 : 정태준 현실, 하나님의 세계제3장 공동체 안에서 놀이하시는 그리스도 찬찬히 주위를 둘러보면 우리는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곳에 우리가 있음을 알아차린다. 그러나 이 아름다운 곳은 또한 위험한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아름답고도 위험한 장소는 또한, 신비스럽게도, 그리고 필연적으로 나의 장소, 우리의 장소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곳에 여행 온 사람들이 아니다. 여기서 우리는 단순히 보고 경탄하거나, 보고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
밴 패터슨 <일과 예배> 에필로그, 소망 : 일과 예배에 의미를 주는 것 행하고 사랑하며, 일하고 예배하는 것이 의미가 있으려면 소망이 필요하다.“내가 하고 있는 이 모든 일들이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사람이 해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전1:3)” 소망이 없이 할 일과 사랑할 대상만으로만 행복할 수 없다. 타락 이후의 세상에서 일은 고역이며 괴로움이다. 예배도 마찬가지 단조롭고 활력없는 예배의식은 이 모든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하게 만든다. 잘하였도다...들어와 참예하라!…
밴 패터슨 <일과 예배> 제3장 소망이 있습니까? 하나님을 반역한 인간의 계속되는 삶은 죄의 저주 아래에서 소망 없는 삶이 되었음 인간과 관계된 모든 것이 악에 오염되어 있으며, 그 안에 죄와 사망의 병균을 가지고 있음 이 투쟁과 걱정, 먹고 살기 위한 단조롭고 괴로운 일과 무의미에 대한 희망은 없는가? 살기 위하여 해야만 하는 이일에 생명이 있는가?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소망이 있다고 말한다 예수님이 구원하신다! 예수님은 내면 생활뿐만 아니라 일이라는 외적인 생활까지도 구원하신다. 복음은 우리의 마음을 조준하고 있…
밴 패터슨 <일과 예배> 제1장 일, 복인가 저주인가 요약 : 이창용 당신은 왜 일하는가? 당신에게 일이 의미하는 것은 복인가 아니면 저주인가? 사람됨에 필수적인 것 이 물음에 대한 성경의 한결같은 대답은, 일이 하나님이 주신 복이요, 선물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일하라고 명령하기에 앞서 우리에게 복을 주셨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일하라는 명령을 내리셨다. 창세기1:28에서 먼저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을 주셨다." 그런 다음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TGIM 부산대 앞 모임] 2008년 2월 19일 화요일 / 정리 : 정한신 빌 하이벨스 등, 크고자 하면 내려가야 합니다, IVP, 2007 섬김 6. 끝없이 놀라운 사랑 인간은 말할 수 없이 다양하며 취미와 기질과 관점이 천차만별이다. 그러나 그 모든 다양성의 한복판에 우리를 하나로 묶는 이상하게 낯익은 특징이 하나 있다. 우리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관심사가 하나 있다. 바로 이기심이다. 즉 ‘나 먼저’의 사고 방식이다. 이 뿌리 깊은 인생관은 행복을 자기 탐닉과 동등하게 여긴다. 그것은 권력, 명성, 돈, 스…
사람을 위한 영성 2장 TGIM(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PNU 2006년 9월 11일 월요일 부산대 앞 오이코스 정리 : 정한신 협동간사 로드니 클랩의 「사람을 위한 영성」(IVP, 2006) 2. 천사 흉내내기를 넘어 … 기독교 영성과 성 인간의 성은 과거나 현재나 큰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불안과 욕구 불만과 실패의 우려를 가져오는 것이 분명하다. 기독교 영성은 몸을 긍정하지만 성이라는 신체적 존재의 한 측면을 강하게 긍정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기독교 영성 안에 성적 쾌락이 들어설 자리는 있다. 초대 교회 : 성…
[TGIM 부산대 앞 모임] 2007년 7월 13일 금요일 / 부산대 앞 오이코스 빌 하이벨스의 인생경영 8. 든든한 가정을 세우라 I 21세기에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큰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그것은 든든한 가정을 세우는 일이다. 수많은 가정의 혼란과 그에 대한 해결책들 가운데 잠언 기자는 든든한 가정을 세우는 두 가지 필수 요소가 있다고 말한다. 바로 견고한 부부 관계와 효과적인 자녀 양육이다.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견고한 부부 관계 형성을 위한 핵심 내용이 잠언 5:18-19에 간추려져 있다. “네 샘이 복…
[TGIM(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부산대 앞 모임] 2007년 6월 29일 금요일 빌 하이벨스의 인생경영 7. 결혼을 잘 하라 배우자 선택에 관한 잠언의 지혜는 한 마디로 압축될 수 있다. “실패하지 마라.” “결혼 상대를 고르는 일에서만은 실수하지 마라. 상처와 고통의 세월을 자초하지 마라. 실패하지 마라!” 잠언은 불행한 결혼의 실상을 강하고 생생한 말로 일깨워준다. “서로 사랑하며 채소를 먹고 사는 것이, 서로 미워하며 기름진 쇠고기를 먹고 사는 것보다 낫다”(15:17) “다투기를 좋아하는 여자와-또는 남자와-넓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