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사역연구소 사역을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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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한신 작성일 08-03-17 18:31본문
오늘도 일상의 모든 순간 가운데 친구가 되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과의 교제 가운데 삶의 어떤 정황 속에서도 새롭게 일어나고 다시금 소망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은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인한 것임을 고백합니다.
일상생활사역연구소의 여정도 이제 봄과 함께 새롭게 피어나려 하고 있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에 연구소의 모든 사역도 꽃을 피우고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풍성하게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3월을 맞아 부산 학사회와 더불어 TGIM 모임의 지점을 확장하고 기존 지점들에도 신입학사들이
함께하면서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운동을 부산지역으로부터 세워주셔서 일상영성의
기치를 드높이고 삶의 작은 영역부터 주님의 주되심을 다시 고백하게 하셨는데 이제 이 운동을
통해 변화를 입고 삶을 새롭게 하는 이들이 생겨나고 더욱 이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애쓰는
이들이 일어나게 하여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주님 원하시면 이 운동을 더욱 귀하게 사용하여 주시고, 또한 이 운동이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고
온전히 사용되게 하여 주소서.
특히 점장들의 섬김을 귀하게 받아 주소서. 점장들이 먼저 주님 안에서 기뻐하며 일상의 영성을
살아내게 하여 주시고 또한 그 수고에 대하여 풍성한 은혜도 경험하게 하여 주소서.
시작 단계에 있는 해운대, 하단 모임도 잘 시작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또한 이 모임 가운데 함께하는 이들이 모임을 통해 유익을 얻게 하여 주소서.
주님, 연구소 부산지역 위원들의 모임을 잘 가질 수 있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임 가운데 함께 마음이 모아지고 이 사역을 위해 협력할 동지들을 붙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부산지역 위원들을 비롯하여 전국의 위원들과 동역자들이 이 귀한 사역 가운데
동참하고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주님, 특히 3월달에 전국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IVF 지방회들과 연계하여 지역의
인사들을 만나는 전국 순회를 계획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3월 20일 대표간사들의 회의에서
이 일들이 잘 조율이 되어서 연구소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는 일 가운데 좋은 기회들이
되게 하여 주시고 또한 꼭 만나야 할 이들을 잘 만나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주님, 여러가지 모양으로 연구소의 재정들을 채워가시는 주님의 손길에 감사하고
또한 새삼 놀라게 됩니다. 주님 안에서 더욱 주님 나라를 위하여 살아가면서
연구소의 살림들 모두를 주님께 매순간 맡겨 드립니다.
인도하여 주시고 또한 늘 풍성하게 채워주소서.
계속 진행되고 있는 삼위일체 모임 뿐만 아니라 새롭게 계획하고 있는 모든 모임들도
주님의 지혜 가운데 잘 준비되게 하여 주소서.
특히 TGIM Lunch Special 모임이라는 점심시간을 이용한 모임을 준비 중인데
이 일 가운데 지혜 주시고 좋은 사역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며,
이런 모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잘 연결되어서 함께 주님 나라를 위하여 귀하게
쓰임받게 하여 주소서.
마지막으로 사역자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가정과 일터 가운데 돌보아 주소서.
늘 평화롭지만은 않은, 도전이 가득한 일상생활 속에서 살며, 의지하며, 기도하며, 울며...
그렇게 살아가면서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고 살게 하여 주시고,
우리가 어찌할 수 없어 보이는 모든 상황들 속에서라도 주님을 올곧게 바라봄으로
또한 살아갈 수 있는 힘과 넘치는 지혜와 창조성으로 더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이 운동을 위하여 후원하고 기도하는 이들, 연구원으로서 이 사역을
지원하는 이들, 각 위원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더하여 주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조니에르님의 댓글
조니에르 작성일아멘... 늘 삶이 묻어나는 신실한 기도에 감동먹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