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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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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391
댓글 0 건 조회 4,694 회
작성일 09-01-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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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입니다. 저 바깥 응접실에서는 아이들이 동네 케이블 방송에서 제공하는 노래방에 맞추어 할아버지 할머니앞에서 동요를 부르고 있습니다. 참 평화로운 표정들입니다. 설을 맞아 다시 한 번 2009년 한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들을 합니다. 복된 말을 하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이중과세라고 해도 좋습니다. 세해를 두번 맞는 것을 거북하게 생각할 수도 있고, 이렇게 눈길에 교통지옥에 에 가기 위해서 분투하는 것이 소모적이라고 폄하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뭔가 새로운 것, 뭔가 복을 비는 것과 같은 긍정적인 접근은 한 번 더라도 하는 것, 이것은 나쁜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글을 대하시는 여러분 모두 이 설날에 주안에서 참된 평강을 누리시길 바라며, 2009년 한해도 복의 근원으로서의 우리의 사명을 다시 재확인하고 많이 많이 복비는 삶 살기를 기원합니다.
 
일,삶,구원 지성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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