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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2021-2기 온라인 2021-2기 수료 임은영님 피드백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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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 건 조회 1,570 회
작성일 21-09-0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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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 “우리를 ReFrame하는 이야기”

1) 강의의 내용 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골로새서의 '만물이 예수님 안에 있다'는 말씀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래서 그 만물안에 우리의 모든 일상의 삶과 영역이 포함된다는것이 새롭게 정리되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내가 믿고,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는 무엇인가?라는 질문.

한참 '성경은 내러티브다'라는 식의 이야기가 내 귀에 많이 들렸던것 같다. 그래서 성경은 드라마다, 혹은 내러티브로 읽는 성경등의 책을 읽어보았지만 나에게 '이야기'라는 개념이 잘 잡히지 않는다. 나아가 나를 구성하고 있는 이야기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은 너무 모호하기도 하고 어렵다. 한편 이야기 속에서 이야기 구조를 볼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일단 성경의 이야기, 하나님의 이야기를 알아야겠다.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그분의 이야기로의 초대, 그리고 그 이야기 속에서 나의 자리를 알기를 원하신다고 생각이 든다.

 

Episode 2 “우리의 문화에 담긴 이야기”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문화적 차이일지 번역의 문제일지 아니면 나의 부족인지 내용이 너무 어려웠고 전달하려는 내용이 너무 답정너 라는 느낌?이 들어(어찌보면 나의 동의를 끌어내지 못했기에) 보는 동안 답답한 마음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강의를 통해 새롭게 알게된 것은 나의 정체성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정체성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낯설지만 동의가 될것 같기도 하다 좀 더 생각해 봐야 되겠다 생각이 들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1. 예수님이 나의 정체성이 되야한다는 것에 대한 생각.

2. 나의 정체성을 만드는 이야기가 뭘까? 영상에서 크리스틴 부치홀츠는 자신 안에 물질쥬의 우상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것을 하나님께서 부수셧다고 말하는걸 보면서 내 안에 우상은, 나의 정체성을 만드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질문이 들었다.

한편으론 내 안을 들여다 보고 있는건 의미 없는건가? 란 생각이 들지만 글쎄 그렇게 단순화 할 수 있는건가라는 생각 또한 같이 떠오른다.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내가 따라가야할 혹은 닮아가야할 아니면 '되어야할' 예수님의 이야기를 깊이 알기를 원한다는 생각이 든다.

 

Episode 3 “창조와 타락”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성경에서 천지창조의 표현과 성전을 건축의 표현이 유사하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휴고의 사업을 하는 것과 하나님을 따르는 삶의 딜레마에 대한 고민이 쉽게 공감이 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휴고의 고민을 들으면서 나는 하나님 앞에 어떤 신앙적 고민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세상은 선하다. 여전히. 주님께서는 그분이 창조하신 선하신 세상을 지금도 회복 시키고 계시다는 것을 잊지말자. 그리고 그 회복의 이야기에 함께하자고 부르신다.

 

Episode 4 “이스라엘을 부르심”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한나의 이야기가 새로웠다. 한나는 자신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환경적 우위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녀는 하나님 앞에 자신의 상황을 토로했다. 그리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그녀에게 하나님은 응답하셨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내가 속해 있는 곳이 내가 있음으로 달라지고 있는가? 라는 나에 대한 질문이 든다.

나는 옳지 않은 것에 대해 내가 볼 손해를 두려워 하지 않고 이야기하고 있는가?

몇몇 지나가는 과거의 일들을 생각해 보면 옳은 것 보다는 나를 불편하게 하지 않는 것, 나에게 손해를 주지 않은 선택들을 해왔다. (반대로 그것이 나에게 손해를 준다면 옳고 그름을 넘어서 이야기 했던 것 같다.)

과거의 일들은 차치하고 지금, 그리고 앞으로 나는 나의 이익이 아니라 선한 일을 향해 나아가는 선택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이스라엘의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의 교회의 이야기인 것을 인정하고 그 속에서 신실하게 일해오신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신실하신 그분을 보고 따르라.

 

Episode 5 “왕이신 예수”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세례요한에 대한 이야기

예수님의 치유사역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것다는것 등 이번 강의는 내용 전체가 다 좋았습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나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개인 구원의 차원을 넘어서고 있는가?에 대한 점검.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타인에게서 하나님의 형상을 보고 있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된 삶을 살도록 돕고 있는지.. 예수님을 닮은, 따르는 삶을 살라고 부르신다.

 

Episode 6 “새 하늘과 새 땅”

1) 강의의 내용 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복음은 생명에 관한 것이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거룩에 대해 사람들이 나를 만나 더 살아있는 느낌을 갖는것이란 정의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나의 삶을 보며 하나님의 생명에 대해 궁금해하고 관심을 가져야한다라는 표현이라면 의문 없이 받아들이겠는데, 나를 만나 '더 살아 있는 느낌'을 갖어야 한다면.. 이것은 사람으로 존중 받는 느낌을 말하는것일까?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사람을 사랑으로 대하는것, 그리고 하나님의 집을 돌보는것, 어그러진 세상 속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 시키는것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로의 삶이다.

 

Episode 7 “교회와 성령”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예수님께서 세상을 통치하고 있다는것

기독인들이 비서구 사회에 더 많이 있다는것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내가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에 의문을 품어본 적은 없다. 그러나 내가 관계를 지속적으로 맺고 있는 하나님께서 나를 구체적으로 어디로, 어떤 일로 인도하고 계신지 모르겠다.

또한 성도 개인의 차원이 아닌, 교회 공동체 차원에서 성령님의 일하심을 내가 경험하고 있는지.. 예수님께서 부르시는 길로 함께 가자고 서로 격려하고 도전하는 공동체 속에 내가 속해 있는것인지 의문이 들었다.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아마도 거의 모든) 에피소드마다 진지하고 진실한 그리고 실재적인 인생의 고민을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나온다. 그리고 그들의 고민은 예수님 안에서 방향을 찾게 된다.

내가 지금 하나님 앞에서, 신앙인으로 가지고 잇는 진지하고 진실한 고민이 무엇일까? 나는 현재 불편하지 않는 적당한 삶, 부담을 주는 것 없이 종교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럭저럭 안위하고 있는 내 삶과 그럼에도 예수님안에서 예수님과 교제하는 삶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는것인지? 내 삶을 보며 의문을 갖게 된다.

하나님은 지금 나에게 잠시 멈춰 내 삶을 진지하고 실재적으로 돌아보라고 말씀하시는것 같다.

 

Episode 8 “이방인과 나그네”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나의 고민이 생동감이 없던 이유를 깨달았다. 나는 여전히 기독교적 문화에서 너무나 안전하고 안락하게 지내고 환경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다른 문화나 맥락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사는지에 대한 질문이 당면하고 직면한 현실적이 고민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냥 당위적으로 ~해야하는데.. 라는 생각만 있을 뿐 그것이 지금 나에게 정말 치열하게 고민해야 되는 이슈가 아니었음을 깨달았다. 그러니 실천력이 없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내가 속해 있는 환경과 맥락에서 벗어나고자 했던적이 있다 (그 시도가 위해 충분한 시간과 횟수였는지를 묻는다면.. 솔직히 자신은 없다.)

그때 마다 들었던 생각은 상황이 열리지 않는다. 인도하심을 받지 못한다였다. 결국 내가 인위적으로 뭔가를 만나고 바꾸고 시도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인도를 기대하며 일단 내게 주어진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었는데... 여지껏 내 삶은 변화 없이 여전하고 이런 내 삶에 대한 답답함과 죄책감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나는 뭘 해야 되지?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뭘 해야 되지? 라는 질문에 뭐든 . 이라고 하시는 주님. 그리고 넌 뭘 하고 싶어? 라고 말하시고 나는 아주 확고하지 않지만 일단은 상담이라고 대답한다. 그럼 해 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이건... 그동안 계속 뱅뱅 돌던 이야기인데? 라는 답답한 마음. 일단 작정하여 기도하고 다른 동료가 생기기를 바라야겠다. (이것 또한 오랜 바람이었지만. 윽 ㅠ)

 

Episode 9 “하나님의 대사”

1) 강의의 내용 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이제야 좀 개념이 잡히는것 같다. 성경이 내러티브, 이야기라는 것. 단지 그리스도인의 행동 강령이 아니라 성경이 풀어내는 이야기 속에서 그 의미를 찾고 지금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구체화하는데 참고(?)할 이야기라는 개념이 좀 잡혔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나의 교회는 어떤 곳인가? 나에게 그리고 구성원들에게 대사관이 되고 있는지? 그리고 방문자들에게 천국을 맛보게 하고 있는지?. 만약 내 판단으로 그렇지 못한 곳이라면 나는 어떻게 해야될까?

나는 어느 문화의 언어를 배워야 할까??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자동차 사업을 어떤 방식으로 운영해야 되는지 구체적으로 말해주는 내용이 도전이 많이 되었다. 소득을 버는 일을 멈추고 있는 지금, 돈과 교환 되는 일에 대한 책임감이 너무 무거워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의 인생에서 기대하시는 일에 대한 책임에서도 도망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가 주님 앞에 충성된 청지기라면 지금 어떤 삶을 살아야할지 고민해 봐야겠다.

 

Episode 10 “기쁨이 충만한 삶”

1) 강의의 내용 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글로바가 예수님의 눈을 뜨게 해주고 싶어했다는 이야기가 새로웠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나에게 그리스도인의 삶은 무겁다. 내안에 동기를 보면 하나님께 더 사랑을 받거나 인정 받고 싶어하는 것 같지는 않는데..(내가 보는 나라 주관적이지만) 무엇이 나로 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부채감으로 나를 움직이며 낙심을 시키는 것일까? 라는 의문이 든다.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내가 기쁜것 처럼 너도 기뻤으면 좋겠어. 같이 기뻐하고 나의 영원한 기쁨속에 거하길 바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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