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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2020-1기 1과 피드백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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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 건 조회 1,029 회
작성일 20-03-11 20:55

본문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안은선 
1) 내가 걷는 길=엠마오의 길
2) 가까이 걷고 계신 예수님의 이야기가 나에게 왜 잘 들리지 않을까?
3) 내 말 좀 들어줘

3월 7일 오후 2:33


임마누엘
2020년 3월 10일 오후 10:47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예수님의 이야기가 우리의 모든 삶에 의미와 목적을 주신다는 것. 우리의 신앙이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과 관련된다는 것이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내가 매일 살아가는 일상에 의미를 준다는 것이 새롭게 와닿았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엠마오 도상에서 제자들의 혼란스러움에 '까꿍'하고 나타내시거나 드러내시지 않고 말씀으로 제자들에게 임하셨다는 것의 의미가 새로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하실 때 제자들의 눈이 열려 보이게 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기존 교회에서는 십자가 구속 중심으로 복음을 대부분 전합니다. "예수께서 나를 대신하여 돌아가셨으니 내가 죄를 용서받고 천국에 가게 된다. 그러니 기뻐해야 한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그 큰 생명을 얻었으니 이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한다."라고 하거나 "천국에 갈 것이니 천국에서 받을 상급을 위해 이 세상에서 전도하며 살아야 한다. 예수님이 지상명령을 하셨기에 그래야 한다."라고 합니다. 내세의 구원, 내세의 상급을 쌓기 위한 삶. 그것이 인생의 유일한 목적인 것처럼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총체적 복음은 그것이 전부가 아님을, 우리의 모든 일상의 삶(교회의 일과 관련이 없는)과 복음이 연결되어 있음을 드러냄을 알고 있습니다. 또 창조신학의 풍성함도 어렴풋이 들어보았습니다.

제가 의문에 생기는 점은
교회에서는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시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있고 또 분명 성경에서 각자 천국에 가서 받을 상급이 있다고 하기에 전도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내가 곧 오리라", 언제 올지 모르니 깨어있으라는 말 등으로 이 복음 전하는 일의 급박성을 강조합니다. 일생동안 빡세게 복음을 전하며 살다 가는 것이다. 라고 합니다.(정작 사회 불의에는 침묵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더욱 소외시키며 기득권을 공고히하는 데 열심을 더 내는 교회 구성원도 있지만요..)

이런 류의 설교를 들으면 마음이 불편하고 답답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예 다 틀린 말은 아니라는 게 참 어렵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당장 생업을 다 때려치우고 신학하고 다 목사해야 하는 건데 그게 아니니요. 그렇다고 장차 임할 하나님 나라의 상급을 포기하고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또한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 한 영혼이 너무나 귀하다는 것도 충분히 공감하고 모두가 돌아오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제게 주신 인생을 잘 살아내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이게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떤 태도로 살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틀에 박힌 일상, 가족을 부양하는 일, 집안일, 육아에 쳇바퀴돌듯 살다보면 다른 이들을 위해 시간과 물질을 나누어주는 무언가 더 의미있는 일을 못하고 있다는 박탈감이 들 때도 있습니다. 이 일상에 의미를 주시는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Reframe과정이 기대됩니다.^^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틀에 박힌 일상, 나의 엠마오 도상에 오셔서 말씀하시는 예수님께 귀 기울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김태형
2020년 3월 11일 오후 4:26

첫번째 강의에 대한 세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세상속에 살고 있는 우리의 이야기는 성경의 전체의 이야기와 연결된다
cs루이스 “나는 태양이 떠 있다는 것을 믿듯이 기독교를 믿는다
태양을 볼수 있기 때문만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다른 모든 것을 볼수 있기 때문이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나의 엠마오의 길은 주님의 시선으로 보지 않는 곳은 상관하지 않는 곳은 어디인가?
나의 일상의 어느 자리인가?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복잡한 상황에서, 우리의 삶 가운데, 우리의 일상으로 찾아오셨다. 
그런데 그들은 바로 앞에 계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세상끝날까지 항상 함께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여 주셨는데
우리는 우리 삶 속에 계시는 예수님을 보려고 애쓰지 않습니까?

이 내용중에 '우리 삶속에 계시는 예수님을 보려고 애쓰지 않음'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꼬리별혜
2020년 3월 11일 오후 9:38

1) 강의의 내용 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과 다시 만나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지만
예배시간과 일상시간이 분리되어 살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C.S 루이스의 '태양' 이야기를 들으며 주님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아야 함을 알게되었습니다.

2) 어떤 의문이 생겼습니까?
-나는 하나님의 이야기로 살고 있는가?
나의 엠바오의 길은 무엇인가?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까?
-너의 삶과 너의 믿음은 다르지 않다는 걸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김종훈
2020년 3월 11일 오후 9:40

Ep.1 - 재구성되는 이야기

1) 강의의 내용 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내가 원하는 예수님은 모든 현실의 아주 작은 부분까지 이해가 가능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매우 탁월한 관점이다. 예수님이 모든 것이 가능하시고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는 막연함보다 우리에게 주어진 역할과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돕고 함께 하시는 분이시기에 ‘모든 현실의 아주 작은 부분까지 이해가 가능하게 하시는’ 분이 최고의 주님이신 것 같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구별된 날(성일)로서의 주일은 다른 6일보다 분명히 중요한 날이라고 할 수 있는가? 하나님 앞에서 복음 안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부르심에 대하여는 그저 같은 7일 중의 하루인 것은 아닌가? 6일을 잘 살아내지 못한 자의 첫날 예배를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까?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말씀을 공부하고 가르치는 일에 있어서 텍스트 혹은 주목하기 쉬운 단어들이 아니라 전체의 이야기를 늘 염두하기를 바라신다.



강지혜-엘비스클럽
3.12 오후 12시21분

1)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의 길이 예수님을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는 것 
2)난 예수님을 만난걸까? ㅋㅋㅋ;; 
3) 예수님 왈, "지혜야~! 나와 함께 걷고 있는 널 바라보렴~~!! 그리고 나를 바라보렴~!! 지금부터 좀더 힘내어 걸어볼까아~~?! 


최무훈
Ep.1 - 재구성되는 이야기

1) 강의의 내용 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 우리에게는 진실하고 정직하게 살고자 하는 욕망이 있다.
- 대개는 세상의 여러 목소리에 의해서 동화되거나 후퇴해 버린다.
-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일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었다.
그 이야기가 두 제자의 마음을 뜨겁게 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 우리는 주일에 강단을 통해서 무엇을 듣고 있는가?
주일에 우리를 뜨겁게 하는 설교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들려주셨던 이야기와
정확히 무엇이 다른가?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 말씀을 풀어 헤쳐서 자세한 뜻을 살피는 것보다 우선한 것은
하나님의 그랜드 스토리로 깊이 들어가라. 


엘리스 
12일 오후 3:47
[Ep.1 재구성되는 이야기]

Q1. 나에게 새로운 것
“이야기 전체를 봐야 한다.
...
예수님은 이야기의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오신다.
그렇기 때문에 그저 원칙과 교훈들만 몇개
뽑아낼 수는 없다.” (유진 피터슨)

성경이야기 전체를 통해
어떻게 우리의 이야기가
하나님의 이야기의 일부분이 되는지
눈이 환하게 열리기를!!!

Q2. 질문/의문
1)영상에서 누군가의 말처럼
믿지 않겠다는 확고한 결단에 따르는 무신론자와는 다르지만,
일상에서 신앙과 무관하게 살아가고 있는 내가 과연
‘실질적 무신론자’는 아닌지?

2)다시, 근본적인 질문으로 돌아가자.
“하나님은 누구인가?”
“나는 누구이며, 지금 여기는 어디인가?”
...
이런 질문이 들었는데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으려면,
이보다 선행하는 질문,
즉, ‘나는 어떤(보다 큰) 이야기 가운데 한 부분이라는 걸
발견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만 한다.”

라는 말을 보며
앞으로의 ReFrame 과정을 통해
하나씩 발견할 수 있으리라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Q3. 하나님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
“네 옆에 함께 걸어가고 있는 나를 보아라!
그리고 내가 하는 이야기에 귀를 귀울여라!” 



이은희
12일 오후 4;23

Ep.1 - 재구성되는 이야기

1) 강의의 내용 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의 이야기가 곧 우리의 이야기이고
우리의 이야기가 바로 하나님의 이야기가 된다.]

제가 살아가는 일상이 하나님의 이야기가 되기 위해 믿음과 용기로 행하며 살아야겠다고 깊이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 삶 속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는 것을 어떤 이야기로 설명할 수 있을까?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 "모든 삶의 영역 속에서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의 이야기를 써내려가며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라"고 말씀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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