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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2020-3기 2020-3기 수료 정재훈님 피드백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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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 건 조회 1,324 회
작성일 20-12-2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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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 “우리를 ReFrame하는 이야기”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예수님의 이야기가 오늘 나의 삶의 이야기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크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나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그저 복음은 구원을 얻기 위한 수단 내지는 방편 정도로 인식할 때가 많았습니다. 전래동화처럼 2000년 전의 하나의 이야기가 아니라, 2020년을 살아가는 오늘 내 삶에서 복음이 살아 역사하기 위해서 먼저 나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이야기의 한 부분임을 깨달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내가 걸어가고 있는 엠마오의 길은 어디인지 생각해보았습니다. 학위 과정을 마치고 다시 사역의 길로 돌아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데 생각지 않은 코로나가 다시 앞을 가로막는 기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의 이야기가 하나님의 이야기의 부분이 되기 위해 오늘 내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하는 나 자신에 대한 질문을 가져보았습니다.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코로나로 인하여 불확실성 속에서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는데 지금 고민하고 기도하는 이 시간들도 나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시간들이며, 그것은 곧 하나님의 이야기의 한 부분으로 채워질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Episode 2 “우리의 문화에 담긴 이야기”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강사는 이 시대의 사람들이 정체성의 혼란과 위기를 겪는 이유를 이탈, 창조, 유동성, 제한이라는 4가지 키워드로 분석한다. 여기에 그리스도인도 예외일 수 없다. 자신의 존재와 정체성의 혼란을 느낄 때 우리가 붙들어야 하는 것은 스스로 있는 자라고 선언하신 그 하나님의 이야기 속에 거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과 분리되어 살 수 없다. 우리를 지으신 그 하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을 닮으려고 하고, 예수님께서 가신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삶을 살아갈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게 된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우리의 정체성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서 정립된다고 한다면 구체적으로 매일 반복되는 매일의 삶 속에서 무엇을 점검하고 훈련해야 하는지 질문이 생겼습니다.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나라는 정체성은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해석되어진다고 말씀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세상 문화 속에서 살아간다고 하지만 나를 둘러싼 외적 요소가 나를 정의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 있을 때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라는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 내가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묻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주일 예배에서만 만나는 하나님이 아니라 나의 일상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삶을 요구하십니다.



Episode 3 “창조와 타락”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것을 성전 건축과 연관지어 풀어내는 것이 매우 신선했습니다. 그동안 일을 바라보는 내 관점이 타락에서 출발했음을 깨닫습니다. 우리의 출발점은 창조가 되어야 합니다. 비록 인간의 죄로 인해 심판을 받아 타락해버린 이 세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을 디자인하신 좋으신 하나님께서 여전히 이 세상을 축복하고 계신다는 믿음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먼저 내 자신에게 그동안 교회의 일과 세상의 일을 나누는 이분법적으로 사고했던 부분들은 어떤 것들이었는지 자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새롭게 하시는 사역에 동참하기 위해 오늘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내가 바꾸어야 할 관점은 무엇인지 질문해 보았습니다.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2강에 하나님은 내가 지금 하나님과 어떤 관계인지 물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지금도 세상의 구속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십니다. 이것은 단지 교회를 섬기는 일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내가 사역을 하는 것, 공부를 하는 것, 한 가정의 가장으로 가정을 돌보고 아이들을 케어하는 것, 운전을 하는 것, 마트에 가는 것, 사람을 만나는 것, 이 모든 것이 의미 없는 행동들이 아니라 세상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Episode 4 “이스라엘을 부르심”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구속 이야기를 완성하기 위해서 특별한 사람, 특별한 나라를 선택하신 것이 아니다. 보통 사람, 평범함 사람의 신뢰와 순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이야기를 써오셨다(아브라함, 이스라엘 민족, 한나, 다윗 등). 이처럼 하나님은 오늘날에도 세상의 기준으로 보자면 보잘 것 없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의 삶이지만, 그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순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이야기를 이루어가고 계신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 어떤 연습과 훈련이 필요할까? 나는 삶의 여러 선택의 순간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순종을 하고 있는가? 때로 실수하고 넘어질때도 있지만 그때에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는가?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성경의 인물들이 때로는 하나님을 배신하고 실패할 때도 있었지만 하나님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이야기를 진행시켜 나가셨습니다. 이것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를 주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내 삶을 주관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깨닫고 믿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길어지는 코로나 상황으로 하루 뒤의 일도 장담하거나 예측하기 어렵지만 그래서 때로는 불안함과 두려움이 찾아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다.



Episode 5 “왕이신 예수”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첫째,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고 세례를 받고 광야로 나가셨다. 이스라엘의 이야기를 본인의 것으로 받아들이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하신다. 예수님이 이렇게 하신 이유는 이스라엘의 이야기가 없이는 모든 것이 의미가 없었기 때문이다.

둘째, 우리가 먼저 십자가를 진다면 우리는 베품을 받고 싶은 대로 남에게 베풀어야 한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우리를 십자가를 지고 가는 제자도로 부르신 이유이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내가 하나님의 이야기에 동참하기 위해서 내가 먼저 하나님의 이야기를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이야기를 내 삶으로 가져올 수 있을까? 내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따르는 삶을 사는 것은 구원받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의 창조목적대로 살도록 돕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 일상의 삶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나는 그들을 어떻게 도와야 하는가?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단순히 주일 예배에 참석하고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삶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은 더 나아가 제 주변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창조목적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이야기는 2000년 전의 이야기로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하나님의 이야기를 받아들이시고 자신의 이야기를 써가신 것처럼 나도 예수님의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그 위에 나의 이야기를 써나가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Episode 6 “새 하늘과 새 땅”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기독교에 있어서 부활은 빠질수 없는 진리 가운데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처럼 부활의 강조는 자연스럽게 우리의 시선과 마음을 천국으로 향하게 합니다. 거기에 더하여 죽음과 부활을 현재의 생명과만 연관지어 생각하다보니 우리는 자연스럽게 현재와 내세를 구분짓고 살아갑니다. 물론 기독교인이 천국에 대한 소망을 품고 사는 것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강조가 자칫 현재의 삶에 대한 소홀과 방관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죽어서 천국에 가기만 하면 되니까 현재의 삶에 무관심해지고 무감각해지는 것입니다. 마치 데살로니가교회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부활에 참여한 기독교인이라면 현재의 삶에서 변화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말씀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우리의 삶이 천국의 맛을 미리 보여주는 핑크색 스푼이라고 한다면 나는 어떤 천국의 맛을 보여주고 있는가? 그리고 그 이전에 나는 매일 그 맛을 맛보고 있는가? 여전히 천국을 죽음 이후의 장소로만 여기고 있지는 않는가? 부활과 나의 삶의 자리를 과연 얼마나 연결하며 살고 있는가? 하는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해보았습니다.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Paul Stevens 교수가 한 마지막 말이 귀에 맴돕니다. 우리의 수고는 '주 안에서 헛되지 않다'라는 말입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역지를 찾아야 하지만 마음처럼 사역지가 쉽게 구해지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팬데믹으로 인해 집 안에서만 머무르며 하루하루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그 시간을 미래의 삶과 사역을 위한 준비 시간으로 활용한다면 그 시간조차 헛되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Episode 7 “교회와 성령”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우리는 성령을 능력 행함이나 기적 정도로 이해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우리의 편협한 시선을 돌려서 우리가 왜 성령의 권능을 받아야 하는지 말씀합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을 경험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신비에 더 깊이 들어가게 되었고, 그러한 경험은 새로운 공동체로, 교회로 모여 땅끝까지 가서 증인의 삶을 사는 힘이 되었습니다. 그저 이야기를 아는 관람자의 삶이 아니라 그 이야기의 한 부분이 되는 참여자가 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의 이야기의 참여자가 되기 위해서 성령을 체험해야 하고 성령의 권능을 입어야 한다는 접근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하나님의 이야기의 참여자가 되기 위해서 나는 어떤 방법을 통하여 성령님을 매일의 삶에서 경험할 수 있을까? 내가 속한 공동체, 교회가 진정한 성령 공동체라면 어떤 증인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가? 어떤 부활의 삶을 살고 있는가?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믿음의 공동체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깨닫게 하십니다.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인해 대면예배를 하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예배하는 날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함께 예배를 드리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동역자들을 위해 더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Episode 8 “이방인과 나그네”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우리가 세상 속에서 살면서 삶의 모든 영역에서 복음대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자기가 누구인지에 대한 자기 정체성, 자기 인식이 분명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이방인으로 살 것인지 대사로 살 것인지를 정해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의 대사관으로 세우신 지역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정신을 이어가야 하고 그 마음을 가지고 다시 우리의 일터에서 그리스도의 대사로 살아가야 한다는 점이 신성한 깨달음으로 다가왔습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나는 지금 이방인으로 살아가는지 대사로 살아가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았고, 교회가 그리스도인들의 대사관이 되어야 한다는데 현재 내가 섬기는 교회는 그러한 모습을 감당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미국 땅에서 살아가는 시간이 길어지지만 여전히 이방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저에게 현재 보내고 있는 시간을 이방인으로 그냥 허비하지 말고 대사로 살아가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계획해서 온 이 땅이지만 하나님은 저를 대사로 이곳으로 보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Episode 9 “하나님의 대사”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우리가 타 문화권에 들어갈 때 그곳의 문화와 관습과 언어를 왜 적극적으로 배우고 익혀야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대사로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대사로서 우리의 할 일은 하나님과 인간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임무를 감당하기 위해서 우리는 다니엘과 세 친구들처럼 우리가 속한 곳의 문화와 관습과 언어를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배척하고 외면해야 할 곳이 아니라 우리가 적극적으로 그 문화 속에 들어가 그들의 언어로 소통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주위의 사람들을 변화시킴으로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대사의 임무를 감당해야 한다는 접근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그리스도의 대사의 임무를 감당하기 위해서 다니엘과 세 친구들처럼 오히려 속한 곳의 문화와 언어를 적극적으로 배워야 한다는 점은 새로운 깨달음이었지만 동시에 어떻게 하면 그 문화 속에 함몰되지 않고 정체성을 지켜갈 수 있을까? 나는 내가 속한 이 미국이라는 나라를 적극적으로 배우고 익히고 있는가? 내가 섬기는 교회와 청년들의 문화와 언어를 배우려고 하는가? 미국이라는 낯선 땅에서 나는 얼마나 적극적으로 그들을 이해하고 배우려고 하는지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하나님의 대사는 소극적으로 사람들이 자기에게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환경에 적극적으로 부딪히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적당히 한계를 그어놓지 말고 더 적극적으로 배움의 자리로 들어가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Episode 10 “기쁨이 충만한 삶”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우리는 특별한 종교적 행위를 해야만 하나님이 예배를 받으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우리의 일상적인 행동도 세상을 향한 구원의 행위가 되고 하나님을 향한 예배가 된다는 폴리 롱 교수의 이야기는 우리의 일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예수님은 겁에 질려 있는 제자들을 만나주시고 그들에게 잃어버린 기쁨을 회복시켜주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그 기쁨이 원동력이 되어 하나님의 대사의 직분을 충실하게 감당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나는 예수님을 만났던 그 기쁨을 얼마나 기억하고 간직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았습니다.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우리는 어떤 일을 하기 전에 그 일의 결과를 먼저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문화를 변혁시키는 것은 내가 책임질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임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저 나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구원의 기쁨과 감사함으로 나에게 허락하신 일상에서 부서진 조각들을 맞추어 온전하게 하는 일들을 한걸음 한걸음 감당해나가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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