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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2021-2기 온라인 2021-2기 수료 김명혁님 피드백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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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 건 조회 742 회
작성일 21-09-0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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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 “우리를 ReFrame하는 이야기”

1) 강의의 내용 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우리의 삶을 거룩한 것과 아닌 것으로 구별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상을 예수님을 통해 주어진 하나님과의 관계성 안에서 생각한다는 점이 새로웠습니다. 특히 말씀을 일차원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삶의 맥락을 이해하고 나서 적용한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야기'를 통해 일반화 된 구호로 그치지 않고 각자의 독특함으로 나타나는 것 또한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그것을 통합하는 개념으로 '엠마오'를 선택한 것이 전체 개념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나는 지금 어떤 문화 사회적 맥락에서 살아가고 있는가? 그것은 나의 삶을 어떻게 프레이밍 하고 있는가? 나의 프레임은 충분히 리프레임 된것인가? 나는 하나님과의 관계성 안에서 내 이야기를 다채롭게 써 내려가고 있는가?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예수님 안에서 내가 써 내려가고 있는 인생의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확인 시켜 주고 계십니다. 내가 오늘 싸우고 살아내야 할 엠마오를 고민하게 되었고 수많은 사람이 써 내려간 하나님의 책장 안에 저의 이야기도 하나의 완성된 이야기로 만들어질 것이고 거대한 전집의 한 페이지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Episode 2 “우리의 문화에 담긴 이야기”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내가 사는 문화는 나의 정체성을 결정한다. 특히 현대 문화는 역사적 맥락에서 우리를 단절시키고 분리했다. 남은 것은 소비주의로 대표되는 외형의 증명이다. 내가 누구인지 스스로 만들어내야 한다. 인간은 개별자로 자신을 증명하면 된다. 내가 쓰고 입는 것이 나의 정체성을 결정한다. 그러나 인간의 본질에 관한 질문을 회피하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우리를 불안에서 해방하지 못했다. 인간은 자유로워진 것이 아니라 더 자신을 억죄게 되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역사적 맥락에서 나의 위치는 어디인가? 예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내 안의 문화적 요소는 무엇인가? 끝없이 변화를 요구하는 세상에서 불변하는 것은 무엇이며 그 가치는 무엇인가?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생각합니까?

어느 순간 신앙은 공적 영역에서 자리를 잃어버렸다. 개인으로서의 나와 공인으로서의 나를 어느 순간부터 분리한다. 두 개의 원리가 나의 삶을 구성한다. 그러나 나는 오롯이 하나다. 나는 나눌 수 없다. 하나의 본질과 정체성을 회복해야 한다. 나는 하나님께 의존한 존재다. 그리고 예수님은 모든 영역의 주인이시다. 내 삶의 모든 영역에 예수님의 통치 원리를 적용해야 한다.

 

Episode 3 “창조와 타락”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우주는 하나님의 성전이고 그 기능을 잘 수행해야 한다. 피조물은 신성이 없지만, 하나님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거룩하다. 하나님은 세상을 선하신 목적을 가지고 창조하셨기에 세상을 무조건 악으로 바라보지 말고 선함을 끌어낼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세상은 문제가 아니라 결과다. 하나님이 버리시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여 아름다운 성전의 모습을 회복해야 한다. 우리의 고민은 하나님의 목적에 나의 모든 삶을 맞추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역 범위는 피조세계 모든 곳이다. 거룩하게 되지 못할 곳이 없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내가 의도적으로 정죄하고 피하는 세상의 영역이 있는가? 내가 가진 은사는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내가 하는 행동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 할 수 있는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복음의 영역을 좁게 가두어 두지 말고 피조세계 전체에까지 확장할 수 있어야 한다. 일상의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메타버스와 같은 가상의 새로운 영역이 발견되는 시대에 복음의 영역을 어디까지 확장 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Episode 4 “이스라엘을 부르심”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그리스도인이 살 자리는 세상 밖이 아니라 세상 안이다. 세상의 법에서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하나님의 법을 드러내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평범한 사람을 선택하신다. 누구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비록 실패 할 지라도 하나님은 자신의 이야기를 완성하신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궁극적인 완성의 결말을 준비하셨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내가 도망하고 싶은 세상의 자리는 어디인가? 만약 그 자리에 있다면 나는 어떻게 그 곳에서 하나님의 법을 드러낼 것인가? 극복해야할 실패는 무엇인가?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거룩’을 방패 삼아 부르심을 회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또는 능력 부족을 핑계로 주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본다. 그것이 무엇이든, 그 곳이 어디이든 하나님의 통치가 마땅히 미쳐야 하고 그 일을 이룰 사람은 다름아닌 나다. 사명을 다시 점검하고 내가 할 만한 사역이 아니라 내가 해야하는 사역을 고민한다.

 

Episode 5 “왕이신 예수”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일상에 의미가 있는가? 있다. 무엇을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목적으로 하느냐의 문제다. 예수님을 통한 구원은 우리를 천국으로 보내는 것 뿐아니라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데 사용하시는 것도 포함한다. 애초에 이것은 하나님게서 이스라엘을 통해 이루시고자 하셨던 것이다. 예수님은 실패한 이스라엘을 대신하시고 동시에 재건하시는 분이다. 그분은 사람이며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새로운 이스라엘,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며 회복된 하나님의 형상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을 따라 먹든지 마시든지 그덧을 드러내며 살아간다. 우리 삶의 가치는 그 목적을 예수님 안에서 발견하는 데서 시작한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오늘 나의 일상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는 일은 무엇인가? 어떤 성품을 드러내는가? 십자가에서 시작하신 하나님 형상의 제작은 어떻게 우리 삶에서 구체화, 실제화 되는가? 삶의 가치를 생각하지 않고 욕심을 동기로 한 행동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예수님을 따르는 것으로 바꿀수 있는가?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예수님은 왕이시다. 그분의 통치가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나의 삶 어느 부분도 그 분의 희생으로 새롭게 되지 않은 것이 없다. 모든 것의 모적은 이제 예수님의 통치를 실현하는 것이다. 하나님 형상 다운 삶이 동기이며 목적이다. 그것은 내 이웃과 내가 지나는 모든 영역에서 영향력을 미친다. 예수님의 왕되심을 선포하는 행위이며 동시에 세상을 다스리는 일이다.

 

Episode 6 “새 하늘과 새 땅”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강의의 내용 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우리는 땅에서 도망가는 성도가 아니라 오늘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성도다. 하나님은 땅을 변화시키신다. 그리고 우리는 그 변화의 중심에 있다. 세상을 저주하고 심판하기는 쉽다. 그러나 그 안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우리에게는 부활 생명이 있고 그것이 우리로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나는 부활을 나의 힘으로 삼고 있는가? 절망보다 소망을 찾기 위해 애쓰는가? 내가 오늘 마주해야 할 땅은 어디인가?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하늘만 바라본다는 핑계로 땅을 버리고 그곳에서 도망치고 있는 나를 정당화하는 나의 위선을 생각한다. 천국과 세상은 구별된다. 하지만 분리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새롭게 하시기로 정하셨고 예수님을 통해 그 형상을 보여주셨기 때문이다. 단순히 용서받고 천국으로 도피하는 삶이 아니라 오늘 주어진 생명을 드러내며 살기 원한다.

 

Episode 7 “교회와 성령”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성경의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라면 교회의 역사 또한 나의 이야기다. 교회사에서 나를 분리 할 수 없다. 교회사에 역사하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찾아내고 실수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우리를 교회사의 일부로 받아들일 때 우리는 오늘 나의 삶에서 성령의 도우심을 찾는 실제적인 방법을 알게 된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성경의 기준에 따라 선한 교회의 역할과 실수는 각각 어떤 것들이 있는가? 내가 반복하고 있는 교회사의 잘못은 무엇인가? 오늘 나와 같은 삶을 살았던 신앙의 선배는 누구인가?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수많은 신앙의 선배들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은 오늘 나에게도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역사하신다. 들은 대로 순종하고 분별하고 실행하는 경험을 쌓아 교회사에 발자국을 남기는 신앙 선배가 되기를 원한다. 내가 남길 교회의 모습이 좀 더 아름다운 모습이 되기를 소망한다.

 

Episode 8 “이방인과 나그네”

1) 강의의 내용 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대사다. 세상은 미워하고 분노하며 도망가야 할 대상이 아니라. 변화하고 하나님과의 화해를 알아야 하는 대상이다. 교회는 공공성을 회복해야 한다. 교회는 단순한 사역의 수단이 아니라 사역의 목표다. 사명을 감당하는 공동체를 끊임없이 만들어 가야 한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한국에서 교회의 공공성을 나타낼 수 있는 사역은 무엇이 있는가? 천국의 맛을 보여 줄 수 있는 교회 공동체는 어떤 모습인가? 복음적 문화 사역의 예시는 무엇인가?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세상에 분노하고 피하는 것으로 자기의 거룩함을 확인하려고 하는 것은 위선이며 사명을 잊은 것이다. 세상은 다시 하나님의 처소가 되어야 하며 교회를 통해 그 역사에 참여해야 한다. 성도는 그를 위해 그리스도인으로 삶의 현장 모든 곳에서 섬기며 그를 통해 새로운 공동체 탄생에 기여해야 한다.

 

Episode 9 “하나님의 대사”

1) 강의의 내용 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대사들이다. 그들은 하나님이 하고 계시는 일을 하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한다. 그것을 세상에 확실히 드러내기 위해 나는 내가 살고 있는 현장에 관한 더 깊은 이해와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내가 사는 현장은 목적도 아니요 원수도 아니다 좋은 수단이다. 그것을 통해 사명을 감당 할 수 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내가 가꾸어야 할 전문성은 무엇인가? 내가 있는 현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가? 내가 사는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을 드러낼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가?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더 공부하라. 내가 있는 현장을 차분히 바라보고 깊이 분석하라. 그곳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은사를 탁월하게 키워내고 노력하라.

 

Episode 10 “기쁨이 충만한 삶”

1) 강의의 내용 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짐을 주신 것이 아니라 기쁨을 주셨다. 우리의 모든 사역은 만물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과 기쁨을 찾아 누리는 것이다. 세상은 우리가 하나님의 손길을 찾아내는 곳이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내가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모습은 매력적인가? 내가 믿는 예수님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키는가? 일상이 기쁨과 안식을 주는 현장인가? 내의 하루하루가 예배 행위, 구원 행위라는 사실을 인지하는가?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하나님은 나뿐만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모든 현장을 바꾸어 가신다. 나는 그 일부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바꾸는 통로가 바로 나와 나의 삶이다. 내 손에 쥐어진 조각이 작은 것이 아니다. 내 책상을 정갈히 하는 것에서 나는 구원의 기쁨을 발견 할 수 있고 내 주변을 바꾸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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