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면서 드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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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한신 작성일 13-02-27 00:13본문
[일상기도]
#일을 하면서 드리는 기도
"일하시는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이 땅에서 당신의 나라를 경작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보내신 일터가 아이들을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돌보는 일로부터 고도의 국가정책을 다루는 일까지 다양하지만 그 모든 일터가 당신 안에서 귀한 것이며 당신께 영광돌려드리는 장인 것을 고백합니다. 해도해도 끝이 없어 보이는 허드렛일과 아무런 금전적인 보상이나 사회적인 인정을 받지 못하는 일이라도 우리를 부르시고 보내신 주님은 그 일을 통해 당신의 나라를 이루어가심을 마음에 새깁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런 일들을 행할 때 우리 안에서 끝없이 우리를 격려하고 돌보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생각합니다. 때론 힘겨운 몸으로 인하여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기 어렵고 주변의 환경이나 사람 때문에 마음이 무너집니다. 그러한 때에도 늘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시며 함께 아파하시는 주님을 볼 수 있는 눈을 주시옵소서. 늘 잘할 수는 없지만 늘 신실하게 맡겨진 자리 가운데에서 주님 당신 안에 거하는 포도나무 가지가 되게 하여 주소서. 주님 오늘도 일하여 흥분과 즐거움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너무나도 단조롭고 반복적인 집안 일과 지치게 하는 아이들로 인해 무너진 가슴으로 눈물 흘리는 순간에도 주님 안에서 거함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허락해주시고 회복의 선물을 주시옵소서. 참된 위로로 함께해 주시옵소서. 우리가 이 땅에서 일하고 만들어가는 것들이 당신의 나라에서 합당한 아름답고 선한 것이 되게 늘 우리를 다듬어 주소서. 일생을 당신에게 온전히 드리는 산 제사로 살게 하여 주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일하시는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이 땅에서 당신의 나라를 경작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보내신 일터가 아이들을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돌보는 일로부터 고도의 국가정책을 다루는 일까지 다양하지만 그 모든 일터가 당신 안에서 귀한 것이며 당신께 영광돌려드리는 장인 것을 고백합니다. 해도해도 끝이 없어 보이는 허드렛일과 아무런 금전적인 보상이나 사회적인 인정을 받지 못하는 일이라도 우리를 부르시고 보내신 주님은 그 일을 통해 당신의 나라를 이루어가심을 마음에 새깁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런 일들을 행할 때 우리 안에서 끝없이 우리를 격려하고 돌보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생각합니다. 때론 힘겨운 몸으로 인하여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기 어렵고 주변의 환경이나 사람 때문에 마음이 무너집니다. 그러한 때에도 늘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시며 함께 아파하시는 주님을 볼 수 있는 눈을 주시옵소서. 늘 잘할 수는 없지만 늘 신실하게 맡겨진 자리 가운데에서 주님 당신 안에 거하는 포도나무 가지가 되게 하여 주소서. 주님 오늘도 일하여 흥분과 즐거움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너무나도 단조롭고 반복적인 집안 일과 지치게 하는 아이들로 인해 무너진 가슴으로 눈물 흘리는 순간에도 주님 안에서 거함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허락해주시고 회복의 선물을 주시옵소서. 참된 위로로 함께해 주시옵소서. 우리가 이 땅에서 일하고 만들어가는 것들이 당신의 나라에서 합당한 아름답고 선한 것이 되게 늘 우리를 다듬어 주소서. 일생을 당신에게 온전히 드리는 산 제사로 살게 하여 주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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