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사역주간 2024년 일상생활사역주간 일상기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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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4-11-02 13:40본문
2024년 11월 7일 목요일의 기도
세상에 평화, 복이 되는 온라인 생활을 위한 기도
온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
주님은 이 땅과 온 우주를 다스리시고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이 땅과 온 우주를 다스리시고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주님,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가 살고 생활하는 영역이 넓어지고
이제는 수많은 온라인 공간 속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관계를 맺으며 놀고 일하는 일이
당연한 일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수많은 온라인 공간 속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관계를 맺으며 놀고 일하는 일이
당연한 일이 되었습니다.
주님, 우리가 온라인 공간에서 생활할 때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평화를 만들고
우리의 존재로 복이 될 수 있도록
우리를 새롭게 하여 주시고 지혜를 주시기 원합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평화를 만들고
우리의 존재로 복이 될 수 있도록
우리를 새롭게 하여 주시고 지혜를 주시기 원합니다.
익명의 자리에서 함부로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모욕하거나
거짓 정보로 사람의 눈과 귀를 가리고 오도하지 않도록,
서로에게 진실하고 겸허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은혜와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혐오와 배제의 언어를 자유의 이름으로 용납하지 않고
온라인 공간에 있는 다른 사람의 얼굴이나 몸을
함부로 오용하지 않을 수 있도록 깨어 있게 하여 주십시오.
온라인 공간에서 타자를 착취하고 속이며 빼앗고자 하는 자들을
주님께서 심판하여 주시고 정의를 세워주십시오.
거짓 정보로 사람의 눈과 귀를 가리고 오도하지 않도록,
서로에게 진실하고 겸허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은혜와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혐오와 배제의 언어를 자유의 이름으로 용납하지 않고
온라인 공간에 있는 다른 사람의 얼굴이나 몸을
함부로 오용하지 않을 수 있도록 깨어 있게 하여 주십시오.
온라인 공간에서 타자를 착취하고 속이며 빼앗고자 하는 자들을
주님께서 심판하여 주시고 정의를 세워주십시오.
주님, 우리가 온라인 공간에서 생활할 때
사람들의 언어와 행동 속에 드러난 마음을 헤아리고
자신을 드러내고 자랑하느라 타자의 존재와 고통에 둔감하지 않도록
평화의 감각, 보냄 받은 복된 존재의 정체성을 회복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온라인 공간도 다스리시는 주님을 온전히 따를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십시오.
사람들의 언어와 행동 속에 드러난 마음을 헤아리고
자신을 드러내고 자랑하느라 타자의 존재와 고통에 둔감하지 않도록
평화의 감각, 보냄 받은 복된 존재의 정체성을 회복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온라인 공간도 다스리시는 주님을 온전히 따를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십시오.
주님, 자유의 이름으로 자유를 파괴할 수도 있고,
자유의 이름으로 폭력을 정당화할 수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온라인 공간에서 우리가 참 자유를 선포하고,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고 나타내며
참된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온 세상과 온라인 공간 모두가 다 주님의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자유의 이름으로 폭력을 정당화할 수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온라인 공간에서 우리가 참 자유를 선포하고,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고 나타내며
참된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온 세상과 온라인 공간 모두가 다 주님의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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