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도 6월을 여는 일상기도 | 일하는 사람들의 회복과 일터의 평화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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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한신 작성일 22-05-30 15:53본문
#2022년 6월을 여는 일상기도
일하는 사람들의 회복과 일터의 평화를 위한 기도
일하시는 하나님,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주인이신 주님,
우리를 당신의 형상대로 만드셔서
당신의 창조와 구원의 일에 동참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일터에서 하는 일이 생계를 유지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세상이라는 당신의 집을 가꾸는 창조의 일이 될 수 있고,
그 집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일이 될 수 있음을
믿고 고백합니다.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주인이신 주님,
우리를 당신의 형상대로 만드셔서
당신의 창조와 구원의 일에 동참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일터에서 하는 일이 생계를 유지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세상이라는 당신의 집을 가꾸는 창조의 일이 될 수 있고,
그 집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일이 될 수 있음을
믿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우리의 일터를 돌아보면
창조와 구원의 일, 사랑과 섬김의 일로 충만하기보다
무너지고 깨어진 일, 한숨과 눈물로 채워진 일,
회복되고 새로워져야 할 일의 모습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주님, 많은 사람들이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일하면서도 일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며
마땅한 존중을 받으며 일하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부당한 차별이나 해고, 위험한 일과 산업재해에 노출된 노동자들,
직장에서의 괴롭힘이나 성희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장시간 노동과 원치 않는 감정노동으로 몸과 마음이 상한 사람들이
평범하고 일상적인 일터의 삶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창조와 구원의 일, 사랑과 섬김의 일로 충만하기보다
무너지고 깨어진 일, 한숨과 눈물로 채워진 일,
회복되고 새로워져야 할 일의 모습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주님, 많은 사람들이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일하면서도 일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며
마땅한 존중을 받으며 일하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부당한 차별이나 해고, 위험한 일과 산업재해에 노출된 노동자들,
직장에서의 괴롭힘이나 성희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장시간 노동과 원치 않는 감정노동으로 몸과 마음이 상한 사람들이
평범하고 일상적인 일터의 삶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평화의 주님, 자비와 사랑의 하나님,
당신의 자비와 사랑으로 일하는 사람들을 품어주시고
특히 일터에서 상하고 무너진 마음을
온전히 회복하여 주소서.
우리의 일터가 폭력과 차별, 불안과 두려움이 지배하는 공간이 아니라
당신의 평화로 회복되게 하여 주소서.
일하는 성도들과 성도들을 일터로 파송하는 교회들이
일터에서 사람들을 섬기고 회복하는 일에 힘쓸 때 지혜와 힘을 더하여 주소서.
일하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정부와 제도를 온전하게 하여주소서.
그래서 일하는 사람들이 당신의 형상을 온전히 회복하여
다시 창조와 구원의 일, 사랑과 섬김의 일을 누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당신의 자비와 사랑으로 일하는 사람들을 품어주시고
특히 일터에서 상하고 무너진 마음을
온전히 회복하여 주소서.
우리의 일터가 폭력과 차별, 불안과 두려움이 지배하는 공간이 아니라
당신의 평화로 회복되게 하여 주소서.
일하는 성도들과 성도들을 일터로 파송하는 교회들이
일터에서 사람들을 섬기고 회복하는 일에 힘쓸 때 지혜와 힘을 더하여 주소서.
일하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정부와 제도를 온전하게 하여주소서.
그래서 일하는 사람들이 당신의 형상을 온전히 회복하여
다시 창조와 구원의 일, 사랑과 섬김의 일을 누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주님, 특별히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하여 일자리를 잃거나 열악한 상황에 빠진 이들,
회복을 위해 열심히 애쓰고 있는 이웃들을 기억하여 주소서.
일상의 회복을 축하하는 분위기 속에서 잊히지 않도록
서로 돕고 지지하며 함께하는 공동체가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회복을 위해 열심히 애쓰고 있는 이웃들을 기억하여 주소서.
일상의 회복을 축하하는 분위기 속에서 잊히지 않도록
서로 돕고 지지하며 함께하는 공동체가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평화의 주님, 이 모든 회복의 일은 당신의 손에 달려있음을 고백합니다.
다만 당신이 그 손으로 일하시는 그곳에 우리가 함께 있기를 간구합니다.
우리를 이끌어 주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다만 당신이 그 손으로 일하시는 그곳에 우리가 함께 있기를 간구합니다.
우리를 이끌어 주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정한신 기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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