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도 12월을 여는 일상기도 | 정의와 평화를 구하는 대림절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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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한신 작성일 24-11-26 18:20본문
정의와 평화를 구하는 대림절 기도
온 세상을 위하여 사랑으로 오시는 주님,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우리를 위하여 인간으로 오시는 주님을
감사와 큰 기쁨으로 맞이합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우리를 위하여 인간으로 오시는 주님을
감사와 큰 기쁨으로 맞이합니다.
소망의 주님, 아름다우신 주님,
주님의 빛이 어두움을 밝히고
주님의 사랑이 온 세상을 새롭게 하시니
우리의 마음에는 즐거움이 넘쳐납니다!
주님의 빛이 어두움을 밝히고
주님의 사랑이 온 세상을 새롭게 하시니
우리의 마음에는 즐거움이 넘쳐납니다!
하지만 주님, 생명의 주이신 아기 예수로 당신이 오신 그날
폭력과 힘으로 세상을 지배하는 제국의 압제 가운데
자신의 왕권과 권력을 지키려는 무자비한 명령으로
수많은 아기들이 죽어가고 수많은 이들의 가슴에
크나큰 슬픔이 사무쳐 한이 되었음을 또한 기억합니다.
주님이 오심으로 하나님 나라가 임하였지만
죄와 악의 세력은 끈질기게 정의를 저버리고
적대와 파괴의 힘으로 수많은 이들에게
고통과 아픔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는 정의와 평화에 목마르고
상한 마음으로 눈물짓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폭력과 힘으로 세상을 지배하는 제국의 압제 가운데
자신의 왕권과 권력을 지키려는 무자비한 명령으로
수많은 아기들이 죽어가고 수많은 이들의 가슴에
크나큰 슬픔이 사무쳐 한이 되었음을 또한 기억합니다.
주님이 오심으로 하나님 나라가 임하였지만
죄와 악의 세력은 끈질기게 정의를 저버리고
적대와 파괴의 힘으로 수많은 이들에게
고통과 아픔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는 정의와 평화에 목마르고
상한 마음으로 눈물짓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왕이신 주님, 정의와 평화의 주님,
오늘의 현실 속에서 주님께서 열어주신 하나님 나라를
믿음의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세상에서 군림하는 불의한 세력들과
스스로를 높이며 힘을 과시하는 나라들이
거짓과 기만의 실체를 드러내고
주님의 통치에 굴복하게 될 것을
믿음으로 소망하게 하여 주십시오.
무력한 아기로 세상에 오시고,
힘없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주님께서
무력이 아닌 사랑과 섬김으로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시고
부활의 능력으로 온전히 승리하셨음을
고백하기 원합니다.
정의와 평화의 주님이 온 세상을 영원히 통치하심을
매일의 현실 속에서 찬송하고 선포하기 원합니다.
오늘의 현실 속에서 주님께서 열어주신 하나님 나라를
믿음의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세상에서 군림하는 불의한 세력들과
스스로를 높이며 힘을 과시하는 나라들이
거짓과 기만의 실체를 드러내고
주님의 통치에 굴복하게 될 것을
믿음으로 소망하게 하여 주십시오.
무력한 아기로 세상에 오시고,
힘없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주님께서
무력이 아닌 사랑과 섬김으로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시고
부활의 능력으로 온전히 승리하셨음을
고백하기 원합니다.
정의와 평화의 주님이 온 세상을 영원히 통치하심을
매일의 현실 속에서 찬송하고 선포하기 원합니다.
우리를 찾아오시는 주님, 주님의 오심을 기대합니다.
사람으로 오시는 주님의 그 은혜와 겸손과 사랑에 감사합니다.
모든 것을 회복하시고 왕으로 다시 오시는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기대와 감사로, 예배의 삶으로 보냄 받은 일상을 살아가며
주님의 나라를 위해 정의와 평화를 구할 때
주님께서 함께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람으로 오시는 주님의 그 은혜와 겸손과 사랑에 감사합니다.
모든 것을 회복하시고 왕으로 다시 오시는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기대와 감사로, 예배의 삶으로 보냄 받은 일상을 살아가며
주님의 나라를 위해 정의와 평화를 구할 때
주님께서 함께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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