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도 3월을 여는 일상기도 | 새봄을 맞이하며 드리는 기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한신 작성일 23-02-27 17:53본문
시간의 주인이시며 계절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신실하신 주님의 손길로 새봄을 이끌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의 기운이 아무리 강고해 보여도
당신의 사랑으로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고,
눈물과 한숨으로 차가운 마음에도
당신이 주시는 소망으로 따스한 봄빛이 찾아옵니다.
봄 같은 주님의 사랑, 봄날 같은 주님의 소망에
기쁨과 즐거움으로 노래합니다.
신실하신 주님의 손길로 새봄을 이끌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의 기운이 아무리 강고해 보여도
당신의 사랑으로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고,
눈물과 한숨으로 차가운 마음에도
당신이 주시는 소망으로 따스한 봄빛이 찾아옵니다.
봄 같은 주님의 사랑, 봄날 같은 주님의 소망에
기쁨과 즐거움으로 노래합니다.
봄으로 오시는 주님,
봄과 함께 찾아오는 새로운 일상과 새로운 만남에 감사합니다.
언 땅을 뚫고 새싹이 나오듯, 겨우내 굳은 껍질을 깨고 새순이 돋아나듯
새로움을 맞이하는 일은 설레고 때로는 두렵고 어쩌면 힘든 일이지만
봄과 함께 선물로 주시는 새로운 일상을 감사와 기쁨으로 맞이하기 원합니다.
주님, 봄과 더불어 맞이하는 새 학기와 새로운 출발, 새로운 일상의 발돋움들을
주님과 동행하며 누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그래서 우리의 일상이 봄빛 푸르름과 봄꽃의 향연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십시오.
봄과 함께 찾아오는 새로운 일상과 새로운 만남에 감사합니다.
언 땅을 뚫고 새싹이 나오듯, 겨우내 굳은 껍질을 깨고 새순이 돋아나듯
새로움을 맞이하는 일은 설레고 때로는 두렵고 어쩌면 힘든 일이지만
봄과 함께 선물로 주시는 새로운 일상을 감사와 기쁨으로 맞이하기 원합니다.
주님, 봄과 더불어 맞이하는 새 학기와 새로운 출발, 새로운 일상의 발돋움들을
주님과 동행하며 누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그래서 우리의 일상이 봄빛 푸르름과 봄꽃의 향연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 봄이 찾아와도 봄을 누리지 못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재해와 전쟁으로 죽음이 편만한 곳에서, 부당한 억압과 모순이 가득한 곳에서,
가난과 소외가 가득한 곳에서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겨울을 사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 겨울의 한 가운데로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의 고통과 아픔을 마주하시고
온 세상의 절망을 품고 고난의 길을 걸으시며 십자가를 지신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봄을 온전히 맞이하지 못하는 이들과 함께하여 주시고
새봄의 희망과 새로운 생명을 고난 받는 이들에게 가득 채워주십시오.
재해와 전쟁으로 죽음이 편만한 곳에서, 부당한 억압과 모순이 가득한 곳에서,
가난과 소외가 가득한 곳에서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겨울을 사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 겨울의 한 가운데로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의 고통과 아픔을 마주하시고
온 세상의 절망을 품고 고난의 길을 걸으시며 십자가를 지신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봄을 온전히 맞이하지 못하는 이들과 함께하여 주시고
새봄의 희망과 새로운 생명을 고난 받는 이들에게 가득 채워주십시오.
부활의 봄으로 오신 주님, 마침내 온 세상의 회복을 꽃피우실 주님,
설렘과 두려움, 감사와 눈물이 공존하는 봄날의 세상 속에서
충만한 봄의 선물을 기쁘게 누리면서 그 선물을 나누는 삶을 살며
주님과 함께 세상 속에서 봄의 씨앗을 품고 살기 원합니다.
첫 봄으로 오셨고 마침내 새로운 봄으로 오실 주님을 기다립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설렘과 두려움, 감사와 눈물이 공존하는 봄날의 세상 속에서
충만한 봄의 선물을 기쁘게 누리면서 그 선물을 나누는 삶을 살며
주님과 함께 세상 속에서 봄의 씨앗을 품고 살기 원합니다.
첫 봄으로 오셨고 마침내 새로운 봄으로 오실 주님을 기다립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