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하나님의 나라_Nature&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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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2-10-29 00:00본문
2012년 일상생활사역주간(10월 22일-11월 3일)
IVF 일상생활사역연구소(소장 지성근 목사)는 10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종교개혁 기념 '일상생활사역주간'을 선포하고 각종 캠페인 사역을 진행한다. 일상생활사역연구소는 2009년부터 매년 종교개혁주간에 일상생활사역주간을 선포하고 일상생활의 영성과 신학의 회복이 오늘날 한국교회와 신도들에게 필요한 종교 개혁적 과제라는 메시지를 나누고 있다.
올해 일상생활사역주간은 '일상, 하나님의 나라'라는 슬로건하에 진행된다. 하나님나라를 죽어서 가는 천국으로만 생각하거나 교회 자체가 하나님나라라는 의식이 한국교회와 신도들에게 많이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생각은 일상과 신앙을 분리하고 교회 안에서의 신앙에 만족하는 이원론적인 신앙생활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한편, '하나님나라'라는 주제는 지나치게 이론적이거나 이상적인 이야기로 인식되어 일상과는 철저히 분리된 것으로 치부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일상이 하나님의 나라요, 하나님의 신비'라는 메시지를 나누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죽어서 가는 천국이나 교회 자체가 아니다. 그리고 하나님나라는 이론이나 이상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체화한 현실이다. 하나님나라는 역사를 꿰뚫고 들어와 이 땅에서 몸을 입고 시간과 공간을 사셨던 현실적인 인물 예수 그리스도 속에서 온 것이며 드러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나라는 이 땅에서 시간과 공간 속에서 현실적으로 드러나는 것이고, 우리의 생활 세계 속에서 경험되는 것이며, 일상생활이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 있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나라는 결코 인간적인 노력의 산물이 될 수 없는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의미하지만, 그럼에도 이 신비로서의 하나님나라는 일상의 허드렛일 속에서 경험되는 실재이다. 일상은 하나님의 나라요, 하나님의 신비이다.
IVF 일상생활사역연구소(소장 지성근 목사)는 10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종교개혁 기념 '일상생활사역주간'을 선포하고 각종 캠페인 사역을 진행한다. 일상생활사역연구소는 2009년부터 매년 종교개혁주간에 일상생활사역주간을 선포하고 일상생활의 영성과 신학의 회복이 오늘날 한국교회와 신도들에게 필요한 종교 개혁적 과제라는 메시지를 나누고 있다.
올해 일상생활사역주간은 '일상, 하나님의 나라'라는 슬로건하에 진행된다. 하나님나라를 죽어서 가는 천국으로만 생각하거나 교회 자체가 하나님나라라는 의식이 한국교회와 신도들에게 많이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생각은 일상과 신앙을 분리하고 교회 안에서의 신앙에 만족하는 이원론적인 신앙생활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한편, '하나님나라'라는 주제는 지나치게 이론적이거나 이상적인 이야기로 인식되어 일상과는 철저히 분리된 것으로 치부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일상이 하나님의 나라요, 하나님의 신비'라는 메시지를 나누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죽어서 가는 천국이나 교회 자체가 아니다. 그리고 하나님나라는 이론이나 이상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체화한 현실이다. 하나님나라는 역사를 꿰뚫고 들어와 이 땅에서 몸을 입고 시간과 공간을 사셨던 현실적인 인물 예수 그리스도 속에서 온 것이며 드러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나라는 이 땅에서 시간과 공간 속에서 현실적으로 드러나는 것이고, 우리의 생활 세계 속에서 경험되는 것이며, 일상생활이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 있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나라는 결코 인간적인 노력의 산물이 될 수 없는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의미하지만, 그럼에도 이 신비로서의 하나님나라는 일상의 허드렛일 속에서 경험되는 실재이다. 일상은 하나님의 나라요, 하나님의 신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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