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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The Shaping of Things to Come[책소개] 새로운 시대, 우리는 어떤 교회를 꿈꾸어야 하는가? 열정적인 교회 개혁가 마이클 프로스트‧앨런 허쉬가 전하는 포스트모던 교회의 청사진! 새로운 문화와 시대 속에서 교회는 끌어들이기보다 스며드는 모습으로, 제도가 아닌 운동으로, 위계가 아닌 사도적 삶으로 거듭나야 한다! 교회가 세상 속에서 어두움을 밝히고 부패를 막아내는 능력을 잃은 지 이미 오래다. 그러니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보다 손가락질과 근심의 대상이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는 이른바 ‘전지구적…
강력추천, 브라이언 맥클라렌의 「새로운 그리스도인이 온다」!!! 소설형식의 책이라 서평도 소설형식으로 해보았습니다. 브라이언 맥클라렌의 부탁처럼 저 역시 이어지는 글에 등장하는 사람들을 실제의 누군가와 동일시하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 * * 옛날 동방의 작은 나라에는 <상연정(常戀亭:일상생활을 사랑하는 정자, 인터넷 홈페이지 http://1391korea.net)>이라는 신비한 장소가 있었다. 상연정에는 지자(知子)라는 지혜로운 노인이 머물고 있었는데, 그는 일상생활이 얼마나 가치롭고 고귀한 것인지를 연구하여 후학…
우체부 프레드의 실화를 바탕으로 삶의 성공비결을 제시하는 책. 수 많은 우편배달부들 속에서도 프레드가 특별할 수 있는 이유는 평범한 우편물을 배달을 하루도 빠짐없이 애정을 가지고 하고, 우편물을 받는 주변사람들을 배려하고,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기 때문이다. 그런 프레드를 통해서 사람들은 즐거워지고, 누구에게나 모범이 될 만한 행동과 마음가짐을 삶의 모델로 본받고 싶어한다. 회사에서는 이런 프레드를 닮은 사람에게 포상금도 없는'프레드상'을 준다. 하지만 사람들은 프레드라는 인물의 가치가 들어있는 이 상을 받고 싶어 한다. 이 책은 우…
톰 라이트의 기독교 제자도 [나를 따르라]...이 책을 산 이유는 우선 톰 라이트의 책이라는 것이 첫 번째, 그리고 표지가 예뻐서가 두 번째, 마지막으로 손에 들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라서 샀다는 것이 세 번째입니다. 짬짬히 읽고 있었는데 오늘은 정말 좋네요! 특별히 -이 책의 8장에서- 열왕기하 5장의 나아만 내러티브를 다루는 톰 라이트의 관점은 통찰력 있을 뿐만 아니라 놀랍도록 따뜻합니다. 인간애로 넘치는 그의 시각은, 휴머니즘에서 출발했다기보다 인간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 자녀의 연약함을 껴안는 아버지의 관점에서 출발하였…
[TGIM 자료/ 정리 : 정한신]윌리엄 딜,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IVP, 1998제5부 교회의 역할14. 평신도 사역을 위한 지침 평신도 사역을 주제로 한 주말 연구 모임에서 나누는 세 가지 질문이 있다. (1) 당신은 무슨 일에 종사하고 있습니까? (2) 그 일을 하면서 직면하는 어려운 결정 사항과 문제는 무엇입니까? (3) 그러한 문제와 결정 사항과 당신의 신앙은 어떤 관계를 맺고 있습니까? 어려운 것은 세 번째 질문이다. ‘그러한 문제와 결정 사항과 당신의 신앙은 어떤 관계를 맺고 있습니까?’ 이것이 어려운 까닭은, …
[TGIM 자료/ 정리 : 정한신]윌리엄 딜,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IVP, 199812. 시민의식 교회와 국가라는 두 정사는 우리의 충성을 가운데 두고 끊임없이 열띤 경쟁을 벌여 왔다. 국가는 교회가 전적인 충성과 지원을 해주어 국가 정책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내기를 참으로 바란다. 또 교회는 국가의 도덕성과 가치관 문제에 영향력을 발휘하여 나라의 문화를 ‘기독교적 원칙’에 입각하여 형성하기를 참으로 바라고 있다. 이것이 가진 악마적인 측면은, 교회와 국가라는 두 정사가 서로 결탁하면 대립 관계에 있을 때…
원용일, 직장인이라면 다니엘처럼, 브니엘, 2012 16. 세상에 선한 영향을 주는 교회와 크리스천세상을 책임지는 크리스천의 사명 전에 느부갓네살 왕은 바벨론 제국을 통치하는 치리자로서 침상에서도 장래 일을 고민했고 꿈을 꾼 후 그것이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담긴 신탁임을 알고 그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서 신하들을 다 죽일 결심을 하기도 했다. 아직도 사람들은 느부갓네살 왕이라고 하면 폭군의 이미지를 연상한다. 또한 그는 꿈을 꾸면서 세계 제국의 리더가 갖는 고귀한 목표를 보여주기도 한다. 하나님은…
원용일, 직장인이라면 다니엘처럼, 브니엘, 2012 15. 직장인 다니엘의 효과적 관계 전도 복음을 전하세요 언제나! 필요하면 말을 사용하세요 크리스천 직장인이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가져야 할 마지막 I 영성은 Impact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강한 ‘임팩트’, 청중을 사로잡는 카리스마, 바로 그런 느낌에 덧붙여 한 사람의 인생에 가장 획기적 영향을 주는 전도를 이 단어로 표현해 보고 싶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이 승천하면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신 명령을 잘 이해하지 못 했다. 스데반의…
원용일, 직장인이라면 다니엘처럼, 브니엘, 2012 12. 거짓의 영, 비리의 영과 맞서 싸워 승리하기 위하여 욕심 때문에 횡행하는 세상의 거짓에 항거하라! 분명한 거짓을 용납하거나 묵인해야 할 때, 그런 분위기 속에서 일해야 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비즈니스 현장에서 일하는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이다. 직장인들은 왜 거짓인 줄 알면서도 포기하지 못 하는가? 많은 경우가 바로 욕심 때문이다.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욕심에 거짓말을 하고 손해 보지 않기 위해서 거짓된 행동을 포기하지 못 한다.…
원용일, 직장인이라면 다니엘처럼, 브니엘, 2012 11. 두려워 떨지만 말고 담대하게 정직을 실천하라 목숨을 걸어야 할 때가 있다. 담대하라! 다니엘 3장을 보면 예전에 하나님이 보여주신 꿈을 통한 미래를 깨닫고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했던 느부갓네살 왕이 높이가 27미터에 이르는 엄청난 신상을 만들었다. 이것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아마도 그 사건이 있은 후 시간이 많이 지난 것을 보인다. 칠십인역에 따르면 이 때는 느부갓네살 왕의 통치 18년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2장의 사건이 있은 지 16년이 지난 때이고 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