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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rch_M 2024년 2월, 사순절 둘째 주모임을 가졌습니다. 오영은님의 '부흥'이라는 노래의 가사가 깊이 묵상된 시간이었습니다. 허드렛일에도 주님을 부르며 일상에서 삼위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바라는 시간, 십자가로 향하시는 예수를 따르는 삶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의 나눔을 옮겨 봅니다. . "주님의 흔적을, 십자가의 길을 생각하며 주님 따르는 길 위의 나를 돌아보는 사순절, 다시 주님을 부릅니다. 낮은 음으로, 내 몸과 마음을 울리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