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결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체검색 결과

상세검색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1개
게시물
141개

12/15 페이지 열람 중


일.삶.구.원 이야기 게시판 내 결과

  • 영혼과 삶이 하나님과 같은 호흡으로 걸어가기를 소망하며하창완 부산 지역 연구위원 / 맑은 물소리 교회 목사저는 최근에 이런 저런 이유로 해서 한 달 반 정도를 서울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한 달 반을 지내면서, 그것도 그리스도 안에서 헌신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면서 느낀 점이 참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다가온 것은 서울 사람들의 삶의 리듬은 정말 엄청나게 빠르다는 것입니다. 저는 평소에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피에르 쌍소-를 즐기는 사람인지라 도대체 이렇게 바쁘게 살아야만 존재하는 것처럼 느끼는 이 서울이라는…

  •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이정민 학사(고신의대98)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따고서 직장에 취업 하지 않고 저는 현재 25개월된 여자 아이를 전업주부로 키우고 있습니다. 남편이 군의관 2년차로 부산에서 경기도로 복무하는데 같이 왔더랬지요. 엄밀히 말하면, 자녀를 전적으로 맡길수 없는 상황이기에 무엇보다 제가 직장 때문에 어린이이나 보모에게 맡길 결단을 차마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태어나서 적어도 18개월에서 36개월까지의 엄마와 아이의 유대관계는 그 아이의 향후 50년을 좌우하기에 엄마가 아니라면 보모를 키우는 경우 웬만하면 바…

  • <8월 2일 저녁반 소감과 기도>"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따르는 제자가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익명)"오늘 논의되어지는 많은 이야기 속에서 기독교와 하나님을 얘기하면 고루하고 진부한 사람처럼 여겨지는 토론의 장이었습니다. 여러 주제를 이야기하는 그들도 자신의 세계관의 관점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그것을 신앙화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래서 기독교적 관점으로 이 주제를 바라봄으로 신앙과 학문의 관점 일치가 있을 때 내가 혼돈에 빠지지 않게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익명)&…

  • 올봄에는 유난히 비가 많았습니다. 겨울이 길어지고 삼사월의 봄 계절에 차가운 비가 쏟아지는데 때를 기억하고 피어난 여린 봄꽃들이 아무런 보호막 없이 차가운 바람에 실려 내리는 비를 흠뻑 맞고 있습니다. 어느 시인이 노래한 시가 생각납니다.아무 것도 없구나.얼굴을 가릴 손도 없이꽃은 그냥사나운 비를 맞는구나.아름다운 것은 위태한 것맨 몸으로맨 몸으로맨 끝에 서는 것아름다운 것은 위태한 것이란 시인의 고백에 가슴이 먹먹해 니다. 한없이 연약한 모습으로 봄을 봄 되게 하는 여린 꽃들이 세상을 향기롭게 합니다. 내리는 비에 찢겨진 꽃잎들…

  • 앞에서면 벽인데 밀면 문이 된다고.... 이상용 본 연구소 서울지역 실행위원 (김밥카페 CEO) 어제는 좀 무리를 했나보다. 온몸이 쑤시고 결린다. 요즘 난 새 사무실을 구해서 정리하느라 분주하다. 굳이 다른 사람 손 빌리지 않고 혼자 인테리어 하느라 밤늦게까지 작업을 하였다. 몸은 괴로우나 마음은 그래도 즐겁다. 서울에 올라오면서부터 나의 직업은 인테리어가 되었다. 원래 전공은 시각디자인이지만 서울에 올라오면서 바꿔버렸다. 교회에서 ‘은사 세미나’같은 것을 해 보았는데 거의 ‘천직(天職)’으로 나왔다. 거꾸로 이 일은 적성에 맞…

  • 한나작업실은 ~ing구한나 (고신96) 본 연구소 연구지 seize life 편자 한나 작업실 실장 "네? 이렇게 작업하면 안된다구요?"5년전, 헉… 이게 무슨 일이람…이렇게 하면 안된다구? 권당 약 200페이지 분량의 책 앉힘을 처음해보던 날…난 용감하게도 지금껏 해 오던 얼마 안되는 페이지 작업하듯 책을 앉히기 시작했다. 엄청난 양이었지만 , 판앉힘을 보여드린 순간… 아니란다… 뭐라고? 며칠을 밤을 새어 작업을 했는데 아니라고?그 순간, '포기할까? 어떻게 앉힌건데 3권을 다시 앉힌단 말야?' 눈물이 핑 돌았…

  • 주일은 일상처럼 일상은 주일처럼 ... 주은석 목사(분당우리교회 1청년부 담당목사, 본 연구소 실행위원) 11월 23일 대학부의 한 자매로부터 문자가 왔다. 연평도에 교전이 일어났는데 자신의 남친이 서해안 해경으로 있어서 무사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는 것이다. 천안함 사건도 있고, 근래 들어서 한반도 상황이 그렇게 좋지 않은지라, 그냥 ‘미친 x가 또 물었나보다...’ 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너무 놀랐던 것은 일과를 마치고 으로 돌아와 9시 뉴스를 보는데 이건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일이 일어난 것이다. 군에…

  • [일상 사연]비즈니스를 통한 복음전도와 사역이명진(Withus 컨설팅 코리아 CEO, 서울지역 실행위원)2009년 한해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쉽지 않았던 해였던 것 같다. 그렇게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2009년을 시작했지만, 올 한 해 내내 긴장감 속에서 치열하게 보내던 것 같다. 하지만,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눈에 보이는 결실은 많지 않지만,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생각과 삶의 여러 측면에서 좀 더 성장하고 성숙해진 것 같고, 삶에 대해 좀 더 진지한 용기를 가지게 되고, 무엇보다 하나님과 좀 더 많이 친해지게 된 것 같다.특…

  • 언제나 늘 새로운 시간과 새로운 날을 열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계절의 변화와 날씨의 변화가 하나님의 크신 돌보심과 계획 안에 있음을 매일 고백하면서 당신의 신실하심을 신뢰하며 오늘도 살며 일하고 사랑하는 감사함이 넘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일상생활사역연구소를 세워주시고 함께 동역하는 이들을 불러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살며 꿈꾸는 오늘, 하나님 나라의 아름다운 한 풍경을 그리기 위해 8월의 연구소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먼저 정기연구지 Seize Life를 통하여 이번에도 일상을 새롭게 …

  • 우리에게 비전을 주시고 사명을 허락하여 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일상생활사역연구소를 세우시고 한국 교회와 이 세상의 필요들을 보고 하나씩 대안을 세워가도록 지혜를 허락해 주심도 감사드립니다.그간의 모든 사역의 열매들이 모두 주님께서 이끄시고 행하신 사역의 결과인 것을 고백하며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 돌려드립니다.주님, 우리 연구소의 모든 사역자들이 오직 주님의 뜻에 붙잡혀 사역하게 하여 주소서.우리 자신의 그릇된 모습으로 행하지 않도록 하여 주시고 오직 주님의 방법에 따라 지혜롭게 행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주님, 일상생활의 영성과…


회원로그인

최신글

연구소후원

접속자집계

오늘
2,932
어제
3,511
최대
3,984
전체
1,844,571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일상생활사역연구소 Institute for Everyday Life as Ministry
주소지: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샘로 15(장전동, 해인골든빌라) 402호 (46240)
협업공간 레인트리: 부산시 금정구 중앙대로 2066, 4층 (46214) 남산역과 범어사역 중간지점
☎전화 : 051-963-1391
Copyright © 1391korea.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