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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사역연구소 ETT 2기] 톰 라이트와 함께하는 기독교 여행 ◯ 일시 / 장소 : 2008년 6월 11일 수요일 오전 10시-12시 / 부산대 운죽정 ▲ 토론내용 제3부 그분의 형상대로 11장 예배 예배의 본질에 대하여 생각하고 인식을 가지는 가운데 예배드리는 것이 중요하다. 예배의 본질에 대한 의식이 없을 때 기술적인 측면으로 접근하기 쉽다. 기술적인 접근 내지는 우리의 '성공'에 대하여 집중할 때 예배는 왜곡되기 쉬운 것이다. 우리의 예배의 문제점은 '나' 중심의 예배, 수요자 중심의 예배가 되고 있는 점이…
유명한 예수 기도(Jesus prayer)를 응용하여 N.T.Wright가 사용하는 기도입니다. [톰라이트와 함께하는 기독교여행] p.255-257. "천지를 만드신 전능하신 아버지여, 우리 가운데 당신의 나라를 세우소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여, 죄인인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숨이신 성령이여, 저와 온 세상을다시금 새롭게 하옵소서" 아멘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08-04-08 06:20:06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
"내가 그 영광의 끊임없는 풍성하심을 따라 여러분을 위하여 아버지께 비옵나니 그분의 성령을 통하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해주시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마음의 중앙 통제소가 되게 하옵시고, 삼위일체의 사랑 속에 뿌리를 박고 터가 굳어지게 하옵시며, 삼위일체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를 깨달을 수 있게 되며, 지식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체험하도록 힘 주시며, 하나님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이 되시게 하는 모든 것으로 가득 채워 주옵소서!" - 데럴 존슨, 삼위 하나님과의 사귐,…
일상생활사역과 삼위일체 신앙 일상생활사역의 기초: 삼위일체 신앙과 충만(fullness) 「삼위 하나님과의 사귐」이란 책을 함께 읽고 나누면서 삼위일체 신앙이 단순하게 신학적인 사변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삶의 출발부터 마지막까지 전부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삼위일체 신앙의 일상생활 속에서의 의미는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출발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사건(마28:19)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삶의 여정 역시 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 즉 삼위하나님의 …
[겨울철 3주동안 2천명에게 복음을 전한 후배이야기]며칠 전, 후배 학사를 만났다. 1월에 만난 이후 두달 만이었다.노트북을 펴더니, 2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 3주간 서울, 수도권의 대학들에서 2천명을 만나 복음을 전하며 느꼈던 것들을 나에게 이야기해 주었다.사실 1월에 만났을때, 간사가 되고싶어하던 그에게 나는 전도의 경험이 많이 필요하다고 얘기하며 신학교 출신인 그 형제를 돌려보냈었다. 신학교는 상대적으로 전도의 기회가 적기 때문에 일반대학에서 비신자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그 때 좌절했던 형제는 그대로 …
#일상사연+ - 법조계의 성도들* '일상사연+'는 일상을 살아가는 성도들과의 만남 속에서 일상생활의 영성과 하나님 나라를 사는 현장을 발견하고 공유하는 이야기 나눔입니다. 주변에서 일상사역자로 살아가고 있는 성도들의 이야기들을 나눠주시면 함께 기도로 동역하겠습니다.* 2월 27일 수요일 저녁 7시반. 부산대 법대 IVF 출신으로 교제하고 있는 형제 두 사람을 만났습니다.한 사람은 이진 형제로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1기 출신으로 현재 부산지방법원 근처 로펌에서 일하고 있는 형제입니다. 법대 재학시절부터 학과 안에서 기도 모임…
솔직한 고백의 글 감사합니다. 한 친구의 주변분의 말은 마음을 아프게 하는군요... 최근 나온 그리고 타종교나 생각이 다른 분들을 대하는 태도의 문제를 다루는 그리고 지금 책소개에서 소개되고 있는 등의 책들이 우리에게 좋은 안목을 제공해 준다고 믿습니다. 자신과 자신의 집단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은 것으로 만족하는 유대인들처럼 현대의 그리스도인들도 같은 오류에 빠지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복은 남을 위하여 섬기도록 주신 복이란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하는데도 말입니다. the Blessed to be a bl…
목사님 댓글 다시기 전에 달아도 될른지 모르겠네... 혹시 친구 명화 맞는지? esf라니 그런 것 같기도하고... 맞다면 방가방가... :) - 태영이...
지난 여름 esf학사 수련회 이후, 마음만 날리다가 오늘 홈을 방문했습니다. 아직 '폴 스티븐스'씨와는 친해지지 못하고, 일상의 분주함에 밀려 살고 있었네요. 목사님께 인사의 글을 남기고 싶어 이곳저곳 다녀도 회원가입을 안하고는 글을 남길수가 없더군요. 방명록은 로그인 없이도 좀 자유롭게 글을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방긋~~~) 이 곳은 일상생활 속의 고민을 나눌만한 장소인가요? 저는 남편을 보면서 몇몇 고민을 합니다. 비단 저뿐 아니라 교회의 집사님과 권사님들의 기도제목 중 아주 비중있게 간구하는 것이 "승…
일상생활의 즐거움을 누리다 - 환대의 영성 [CASE] "사람들을 집에 초대하고 대접하는 것은 일상생활의 여러가지 의무들에 더하여 또다른 의무를 지는 것 같고, 그래서 부담이 됩니다. 일하고 쉬기도 바쁜 일주일 중에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사람들을 대접하는 것보다는 '우리 집'에서 '우리만을 위한' 쉼의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환대의 영성, 그 기쁨을 이야기하다] 바쁘다는 말이 입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우리네 일상생활입니다. 현대 사회는 일상생활에서 바쁘다는 것을 거의 우상화하고 있습니다. 바쁜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