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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사연 게시판 내 결과

  • 2019년 12월 여는 사연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이라고들 하지만 교회력의 견지에서 보면 한 해의 시작점인 대림절이 12월에 있기에 마지막과 시작을 모두 생각하는 시점이 바로 지금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향과 유배의 삶으로 은유되는 하나님의 백성의 삶은 이 모든 것을 역전시켜 새로운 삶으로 이끌어 줄 메시야를 고대하게 마련이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도 어그러진 우리의 일상을 새롭게 해 줄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고 바라는 마음 여전히 간절합니다. 방향상실(disorientation)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시 방향을 바…

  • 2019년 11월 여는 사연미완의 종교개혁 과제인 “일상, 생활의 발견”을 위한 캠페인이 진행중입니다. 지난 10월 27일부터 10월 31일 종교개혁기념일을 끼고 11월 9일까지 두 주간에 걸쳐 다양한 방식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과 관련한 “매일질문”을 통해 좋은 질문이 좋은 삶을 디자인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티커’를 붙이고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배경화면을 바꿔 꾸미고 “일상기도”를 공유하는 작은 행동이 나비효과를 통해 미완의 개혁을 수행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여러분을 이 캠페인으로 …

  • 최근 “일터신학”과 관련한 모임들이 여기저기서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6월 중하순에 웨스트민스터신학원의 김선일교수의 호스트로 “국제 일의 신학 재단 (International Theology of Work Foundation)”의 대표이자 바키신학대학원(Bakke Graduate School)의 로웰 바키 의 세미나들이 서울과 근교 곳곳에서 열렸고 6월말에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로쟌 국제 일터 포럼(Lausanne Global Workplace Forum)”이 열렸습니다. 일전에도 여기에 언급했지만 이런 “일터”에 대한 담론이 자칫…

  • 최근 <선교한국>과 <Hope선교회>에서 봄학기 선교훈련과정을 광고하면서 아래 그림과 같이 “일상” 혹은 “삶 혹은 생활(Life)”과 “선교”를 연결시키는 지점에 이른 것을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합니다. 초창기 연구소를 홈페이지를 통해 들여다 보시던 분들 중에 “일상”을 이야기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 데 “Missional”을 왜 이야기하는 지에 대해 의문을 던지시는 분이 꽤 계셨습니다. 저희 연구소는 삼위 하나님으로부터 보냄 받은 우리의 삶, 일상생활이 바로 사명의 자리이며 하나님이 먼저 일하시고 계시는 선교의…

  • 연일 34도가 넘는 날씨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집집마다 전기세 얼마 아껴 보려고 선풍기에 의지하여 더위를 나려 해 보지만 도저히 참기가 힘든 나날입니다. 대형마트로 피신가는 분들도 계시고 아예 전기세 생각하지 않고 에어콘을 켜 두는 집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8월 초중순까지 이 더위가 맹위를 떨칠 예정이라는 데 평정심을 갖고 이 더위를 이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일상은 살아가는 것이니, 주변에서 생노병사의 소식들이 오고 가며, “이 또한 지나가리라!” 되 뇌이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 봅니다.연구소의 7월은 지리산 산청 선…

  • 지난 한 달 동안 꿈을 꾸는 것 같았습니다.사실 육체적으로는 더 고단했을 수 있습니다.그렇지만 주께서 허락하신 공간을 동역자들과 함께 힘을 합하여 꾸미는 시간이 그리 달콤할 수 없었다고 고백하겠습니다.물론 이제 일 요령도 무뎌진 나이가 되었는 지 뭘 좀 하려 하면 다치고 결리고 하여 연구원들은“숟가락 드는 일 외에는 아무 것도 하지 마세요!”라고 핀잔 겸 농담을 하기도 했지만 그냥 바라 보기만 해도,밤중에 잠 들지 않는 침상에서 그림을 그리고 생각하기만 해도 가슴이 뛰었습니다.십수년 전 초량 국제오피스텔 지금 연구소 사무실을 얻게 …

  • 갈라디아서6장1절에서10절에는“스스로 속이”는 것에 대한 언급이 두 번 나옵니다.첫 번째는 범죄한 형제들을 대하는 상황에서 나오고(1-5절)두 번째는 공동체에서 가르치는 자를 비롯한 교회 공동체의 식구들의 경제적 형편을 대하는 상황(6-10절)에서 나옵니다.이것은 죄용서를 삼위 하나님의 선물로 받은 자로서 자신을 속이고 다른 사람의 범죄를 대하지 말라는 의미이고,또한 물질을 삼위 하나님의 선물로 받은 자로서 자신을 속이고 물질을 자기 것으로 생각하여 사용하려 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한 마디로 대인관계나 재물을 대하는 등의 일상생활을…

  • “언제부터인가 집에서 설거지를 하거나 청소기를 돌리는 일에 거부감이 들지 않게 되었습니다. 거부감이 들었다는 것은 “늘 바쁜 내가 이 일을 해야 하는거야?”하는 마음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가끔 설거지를 하거나 청소기를 돌리거나 빨래를 세탁기에서 들어 빨랫대에 걸 때나 음식물쓰레기를 치울 때 “내가 도와 주지!”하는 태도로 했던 것입니다. 이런 일은 아내가 할 일이라고 이런 일은 아이들이 할 일이라고 나는 가끔 도와 줘도 대단히 잘 하는 일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일이 사람을 살리는 “살림”이라는 의식이 일…

  • ▒ 그 간의 감사2006년 11월 한국 IVF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세상 속에서의 하나님 나라 운동의 일환으로 일상생활사역연구소가 출범한 이후 10여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IVF와 함께 연구지 <Seize Life:일상생활연구>를 만들어 연구자들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였을 뿐 아니라 <교회2.0컨퍼런스>와 <미션얼컨퍼런스>를 통해 하나님의 선교의 관점에서 21세기 교회의 모습을 고민하도록 촉진하는 일과 무엇보다도 보냄받은 일상을 어떤 눈으로 보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신학적 기초를 고민하는 일을…

  • 연구지의 발행이 늦어지고 있어서 정말 미안합니다. 마지막 종이로 된 연구지여서 그런지 통권 17호 Seize Life의 해산이 진통 속에서 늦춰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11월 초에는 인쇄가 되어서 발행될 것입니다. 아무래도 연말인사와 함께 후원자들께 발송될 것 같습니다. 넓은 해량 바랍니다.종교개혁주간에 걸친 <일상생활사역주간2017>이 진행 중입니다. 10월 23일부터 오는 11월 5일 주일까지 “일상기도문”을 통한 기도운동, “카드뉴스”를 통한 SNS 캠페인, 캘리그라피 스티커 배부 및 바탕화면 초기화면 바꾸기 등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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