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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사연 게시판 내 결과

  • 그동안 그렇게 공을 들이던(?) 연구지 Seize Life 통권 제 12호가 드디어 그 모습을 곧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일년에 두 번 상반기와 하반기에 내기로 되어 있는 연구지를 올해는 재정과 기타 형편으로 인해 한 번만 내게 된 것에 대해 재삼 송구스러움을 표합니다. 다행히 우리 실행위원으로 초창기부터 섬겨주시고 계시는 김밥카페의 이상용 집사님이 막대한 연구지 제작 경비를 부담해 주셔서 마침내 그 빛을 보게 된 것입니다. 지면을 빌어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합니다. 아마 10월 중순경에 배본이 될 예정이며 특히 일상생활사역주간을 …

  • 7월 첫 주는 국내에서 그리고 해외에서 대학생 이상의 교육을 받고 있는 이들의 다양한 수련회가 열립니다. 물론 이미 6월 마지막 주부터 시작되었지만 이 수련회의 흐름은 학생들의 방학기간인 8월까지 여러 모양으로 계속될 것입니다. 자유롭게 생각하고 용기있게 결단할 수 있는 나이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10대 20대의 학령시기의 발달단계가 주는 분위기가 진리 앞에서 자신을 내어 놓고 성찰하며 젊음의 공동체가 주는 에너지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더 심화시키는 것임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수련회라는 것이 일…

  • 일년 열두달 중 다른 달보다 며칠 짧은 달 2월인데다 설 명절이 끼여 있어 그런지 한달이 후딱 지나가 버렸습니다. 2월 여는사연을 긴급한 재정적 어려움을 호소(?)하는데 썼던지라 예상밖의 분들에게서 걱정어린 격려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때로 격려를 기대했던 분들의 예상밖의 무관심(?)에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혹시 이 웹소식지를 보지 못하거나 안 보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기까지도 했습니다. 이런 제 마음 속 반응에 저 자신이 놀라면서 다시 한 번 연구소 사역 시작부터 지금까지 경험적으로 알게 되었던 사실, 사람이 아니…

  • 4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특별한 날에 이 글을 씁니다. 주변에 2월 29일이 생일인 분이 있어서 생일을 축하하였습니다. 4년에 한번씩만 생일을 맞으니 이런 분들은 아주 특별한 분들이죠. 그러나 따지고 보면 우리가 매일 매일 맞이하는 날들이 어제의 그날이 아니므로 매일 매일이 특별한 날입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모두 특별한 분들이시죠. 매일을 특별한 날로 대하고 만나는 사람들을 특별한 사람으로 대하는 마음으로 3월을 훈련하며 지내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데까지 생각이 갑니다. 따뜻한 기운이 시작되는 3월을 이렇게 특별하…

  •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곳은 부산대학교 법학과 교수연구동의 구석방입니다. 여기서 우리 연구소의 기획을 담당하는 정한신 연구원이 전공인 법학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일터에서 최선을 다하여 살면서 전공을 공부하고 가르치는 일을 통해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의 현장인 셈입니다. 일상생활사역연구소에서 소위 "사역"을 하는 것만 의미있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곳에서 대학생들을 위해 자신을 준비하고 학문 세계 속에서 의미있는 성과물을 내는 것을 통해 진정한 "사역"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 바야흐로 시즌이 되었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는 분들이 분명 계실 것입니다. 일단 여름 장마시즌이 되었습니다. 요즈음은 중부지방에 비가 많이 내리는 것 같습니다. 걱정하는 것은 강준설한다고 파헤쳐 놓은 곳 주변에 물난리와 재난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재난을 당하면 누구보다 어려운 분들이 더 어려움을 겪는데 아무쪼록 이런 일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시즌으로 말하자면 이번 주는 전국의 대학생 선교단체들이 대부분 수련회를 하는 수련회시즌입니다. 아마 이어서 각 교회 대학부들의 수련회에 중고등부의 수련회가 계속될 것입니다. …

  • 6월에 포이에마에서 나올 책 한권을 읽고 추천사를 써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도널드 롤하이저라는 카나다의 카톨릭 학자가 쓴 책인데 이 분은 헨리 뉴엔을 잇는 개신교와 카톨릭을 아우르는 영성 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분입니다. 일 상생활에 깃든 하나님의 손길을 하나씩 다루면서 쉬우면서도 깊이가 있는 책이었습니다. 성, 식사, 결혼, 죽음, 사회정의, 성차, 사랑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 인간으로서 갖는 한계와 제한 속에서 오히려 일하시는 하나님의 흔적을 발견하는 것이 일상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하반기 연구…

  • 2001년 가을의 어느 날, 1391이라는 전화번호 끝자리 숫자를 번득 떠올리게 하심으로 향후 10년간의 저의 삶의 방향을 정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이 글을 적으면서 기억하여 봅니다. 일터와 삶터에서 구원을 경험하고 구원의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과 공동체들을 꿈꾸며 처음에는 IVF 학사회에서 대학 졸업 이후 일상을 살아가는 것과 주되심(혹은 성령충만)을 어떻게든 연결시키려는 노력에서 시작하여 마침내 <일상생활사역연구소>(처음 이름은‘일상생활신학영성사역연구소’였고 2003년쯤 부산 학사회 소개 브로셔와 학사회 간사방 문…

  • Missional conversation (미션얼 대화) 지난 6월 12일(부산)과 16, 17일(서울)에 걸쳐 CTK(크리스쳐니티 투데이 한국판)와 Missional conversation 팀이 Alan Roxburgh(Missional Church의 공저자중 한분) 방한에 맞추어 한국교회에 Missional Leadership에 대한 의미있는 도전을 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Missional 논의를 대할 수 있는 계기를 준 분이 이 분이었고 이번 방문을 통해서도 그동안의 고민과 변화를 이야기해 주어서 좋은…

  • 2008년 한해동안 어떤 사역을 했는지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감사한 것은 우리가 계획하였던 것에 지나게 주님께서 연구소 사역을 인도하여 오셨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매달 발간하는 웹소식지 <일생사연>과 매6개월마다 발간하는 연구지 <Seize Life>가 연구소를 알리고 사역에 동참하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자체 평가를 가졌습니다. 2009년을 계획하면서 새로운 사역자를 충원하는 것과 동시에 웹기반의 환경을 더 보강하고 홈페이지를 통한 운동의 확산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소식지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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