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41 페이지 열람 중
[TGIM 부산대앞 모임] 2008년 4월 15일 화요일 / 정리 : 정한신 빌 하이벨스 등, 크고자 하면 낮아져야 합니다, IVP 기 쁨 12. 보상인가 선물인가 한 때 명확하고 성취가능했던 아메리칸 드림은 점차 신기루가 되었다. 1950년대에만 해도 적당한 집과 직장과 가정생활의 안정이라는 것이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것이라는 합의가 있었다. 운이나 머리가 없어도 아메리칸 드림은 별로 복잡하지 않고 성취 가능한 것이었다. 그러나 아메리칸 드림은 거의 엄두를 못 낼 만큼 비싸졌다. 그 꿈을 이루려면 더 이상 적당한…
[TGIM 부산대앞 모임] 2008년 4월 1일 화요일 빌 하이벨스 등, 크고자 하면 낮아져야 합니다(IVP) 순종 10. 죽을 각오가 된 삶만이 진짜 삶이다 변화하는 세상 가운데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바로 악이다. 그리고 악의 야수는 우리 각자 안에 도사리고 있다. 우리 각자도 상황만 제대로 주어지면 엄청난 악을 저지를 수 있다. 하나님은 그것을 아신다. 그분은 만물보다 심히 악한 것이 인간의 마음이라고 하신다. 심지어 우리 중에 그 어둠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나아가 용서를 구한 사람들까지도 악의 망령에 시달리…
현대인을 위한 생활 영성 (Disciplines of the Hungry Heart), 폴스티븐스, Ivp 제7부: 안식일의 영성 19장. 레저에 미친 현대인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다.“전문직 종사자들은 단순히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생활 전체를 하나의 길고 연속적인 근무 시간으로 삼아, 똑두새벽부터 피나게 일하고 여가시간도 모조리 짜내어 쓴다.” 휴식의 구입 여가는 흔히 소극적으로는 다른 사람과 단절되고 과중한 업무에서 벗어난 시간을 가리키고, 적극적으로는 창조성, 사교활동, 자아실현, 공상과 놀이…
현대인을 위한 생활 영성 (Disciplines of the Hungry Heart), 폴스티븐스, Ivp 제1부: 노동의 영성 1장. 믿음:노동의 참된 의미를 발견하는 것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데는 어떤 일이든 차별이 없다. 물을 따르든, 접시를 닦든, 구두를 수선하든, 사도가 되든, 그 행위에 관한 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똑같다.” 윌리엄 틴데일 ‘예수님 안에서 만족하는 것’이야말로 노동의 참된 의미이자 영성의 핵심이다... 믿음과 사랑과 소망(살전1:3)안에서 일한다는 말의 뜻을 깊이 헤아려 본다면 하…
현대인을 위한 생활 영성 (Disciplines of the Hungry Heart), 폴스티븐스, Ivp 서론: 일상생활의 영성 정형화되고 제도화된 종교로서의 겉모습의 기독교와 하나님이 초월적인 의미와 억제할 수 없는 기쁨으로 우리의 일상적 삶속에 들어오시는 기독교 핵심의 괴리감-폴스티븐스의 고백 종교를 초월한 생명으로서의 기독교 추구는 일상생활의 영성과 깊은 관련이 있다. 영성-근본에 관한 문제 깊이 뿌리박힌 피상성을 탈피한 삶에 관한 문제 평범한 그리스도인이 생활의 현장에서 거룩해지는 것이 과연 가능한지에 관한 문…
TGIM(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부산대 2006년 6월 5일 / 부산대 법학연구소 현실, 하나님의 세계 제2장 역사 속에서 놀이하시는 그리스도(1) ▲ 역사의 동네 탐험하기 우리는 우리 인생의 많은 부분을 역사의 잔해들을 주우며 청소하는데 보내고 있다. 역사는 대부분 우리가 망쳐놓은 일들-폭력, 전쟁, 기근, 증오, 죽음에 대한 기록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특히 역사상 가장 두드러지는 사건은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이다. 역사가 가져다주는 고통과 실망과 고난에 대한 최후의 판결은 죽음이다. 우리는 죽는다. 죽음 앞에서 …
밴 패터슨 <일과 예배> 에필로그, 소망 : 일과 예배에 의미를 주는 것 행하고 사랑하며, 일하고 예배하는 것이 의미가 있으려면 소망이 필요하다.“내가 하고 있는 이 모든 일들이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사람이 해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전1:3)” 소망이 없이 할 일과 사랑할 대상만으로만 행복할 수 없다. 타락 이후의 세상에서 일은 고역이며 괴로움이다. 예배도 마찬가지 단조롭고 활력없는 예배의식은 이 모든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하게 만든다. 잘하였도다...들어와 참예하라!…
밴 패터슨 <일과 예배> 제5장 일을 하는 새로운 이유들 요약 : 이광욱 사람의 일이 거룩한가 아니면 세속적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그 사람이 무엇을 하느냐에 있지 않고 왜 그 일을 하느냐에 있다 - A. W. 토저 직업이 무엇이든 우리는 우선적으로 일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섬기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소명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일에 더욱 충성되도록 한다. 그 차이는 동기에서 비롯된다. 1) 감추어진 생명 사도 바울은 골로새서 3장에서 그리스도인의 소명의 토대를 이렇게 규정한다. “그러므로 너희…
밴 패터슨 <일과 예배> 제3장 소망이 있습니까? 하나님을 반역한 인간의 계속되는 삶은 죄의 저주 아래에서 소망 없는 삶이 되었음 인간과 관계된 모든 것이 악에 오염되어 있으며, 그 안에 죄와 사망의 병균을 가지고 있음 이 투쟁과 걱정, 먹고 살기 위한 단조롭고 괴로운 일과 무의미에 대한 희망은 없는가? 살기 위하여 해야만 하는 이일에 생명이 있는가?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소망이 있다고 말한다 예수님이 구원하신다! 예수님은 내면 생활뿐만 아니라 일이라는 외적인 생활까지도 구원하신다. 복음은 우리의 마음을 조준하고 있…
밴 패터슨 <일과 예배> 제2장 이 따위 직업 관두겠소 사표나 받으시오 요약 : 이창용 일, 사랑과 미움이라는 두 얼굴 돈, 사장, 체제 일에 있어서 무엇인가 분명 잘못된 것이 사실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일꾼으로 삼으셨지, '상처투성이인 채로 걸어 나가는 자'로 만들지 않으셨다. 태초부터 하나님은 사람됨의 필수 요소로, 선물과 복으로 일을 주셨다. 우리가 살기 위해 일하지 않고 일하기 위해 살게 하신 것이 하나님의 원래 의도였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 반대로 일은 우리가 살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