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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위한 영성 1장 TGIM(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PNU 2006년 8월 28일 월요일 부산대 앞 오이코스 정리 : 정한신 협동간사 로드니 클랩의 「사람을 위한 영성」(IVP, 2006) 제1부 고전적 기독교 영성 서론 : 사람을 위한 영성 ‘영성’의 홍수시대다. 영성이라는 단어는 너무나도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다. 기독교 영성 영성은 일반적으로 그 앞에 붙는 수식어에 의해 의미가 결정되는 것 같다. 그렇다면 ‘기독교’ 영성은 무엇인가? 기독교는 다양한 색깔(분파)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이처럼 다양한 분파들…
사귐의 기도에 이르기 위한 다섯 가지 질문 사귐의 기도 1부 요약(이광욱) 어미 품에 안긴 젖 뗀 아이처럼 - 일사각오의 기도(야곱의 기도) / 어미 품에 안긴 젖 뗀 아이와 같이(다윗의 기도) - 기도를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요구하는 것’으로 오해한다. 가장 큰 문제는 기도자의 상태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도는 자신의 욕구를 채우는 수단이다. - 기도는 ‘영이신 하나님과 사귀는 것’이다. 사귐의 일차적인 결과는 서로 닮음이다. 무엇인가를 요청하는 것은 그 다음 일이다. 인생의 진정한 성취는 하나님 안에서 자…
[TGIM 부산대 앞 모임] 2008년 1월 11일 금요일 ‘숲’ / 정리 : 정한신 빌 하이벨스, 크고자 하면 낮아져야 합니다 헌신 4. 안전 지대를 벗어난 삶 예수 그리스도는 스스로 아무것도 아닌 존재(nothing)가 되셨다. 이 말은 어딘지 거북한 데가 있다.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려면, 뭔가 어엿한 사람이 되려면, 뭔가를 획득하거나 성취해야 한다. 아무것도 아닌 것은 아무것도 아닌 사람에게나 어울린다. 예수님은 자신을 비우셨다. 의지적인 행동이 암시된 말이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신의 권리와 특권을-고의로 버리시고 …
[TGIM 부산대 앞 모임] 2007년 12월 14일 금요일 빌 하이벨스, 크고자 하면 내려가야 합니다, IVP, 2007 권력 2. 두 왕 권력이란 자신의 운명을 보장하기 위하여 자원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다. 권력에 대한 많은 기록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 마태복음 2장보다 더 인상적이거나 의외이거나 당혹스러운 것은 없는 듯싶다. 그것은 본질상 두 왕의 이야기이다. 하나의 이름은 헤롯이고, 다른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다. 둘은 각자가 권력을 관리한 방식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대비된다. ‘위’에 집착한 사람 헤롯 왕은 권…
[TGIM 부산대 앞 모임] 2007.11.30.금.7시반 “숲” 빌 하이벨스, 크고자 하면 내려가야 합니다, IVP, 2007 내려감 1. 크게 되는 길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 2:5) 이 세상의 어휘에서 ‘아래’(down)라는 말은 패자들, 겁쟁이들, 하락세의 증시에나 해당되는 말이다. 그것은 외면하거나 무시해야 할 말이다. 이 말은 약자들, 가난한 자들, 죽은 자들의 불운한 입술에나 오를 단어처럼 보인다. 반면 우리 사회에서 ‘위’(up)라는 말은 사람들이 애지중지하…
[TGIM 부산대 앞 모임] 2007년 7월 13일 금요일 / 부산대 앞 오이코스 빌 하이벨스의 인생경영 8. 든든한 가정을 세우라 I 21세기에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큰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그것은 든든한 가정을 세우는 일이다. 수많은 가정의 혼란과 그에 대한 해결책들 가운데 잠언 기자는 든든한 가정을 세우는 두 가지 필수 요소가 있다고 말한다. 바로 견고한 부부 관계와 효과적인 자녀 양육이다.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견고한 부부 관계 형성을 위한 핵심 내용이 잠언 5:18-19에 간추려져 있다. “네 샘이 복…
[TGIM(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부산대 앞 모임] 2007년 6월 29일 금요일 빌 하이벨스의 인생경영 7. 결혼을 잘 하라 배우자 선택에 관한 잠언의 지혜는 한 마디로 압축될 수 있다. “실패하지 마라.” “결혼 상대를 고르는 일에서만은 실수하지 마라. 상처와 고통의 세월을 자초하지 마라. 실패하지 마라!” 잠언은 불행한 결혼의 실상을 강하고 생생한 말로 일깨워준다. “서로 사랑하며 채소를 먹고 사는 것이, 서로 미워하며 기름진 쇠고기를 먹고 사는 것보다 낫다”(15:17) “다투기를 좋아하는 여자와-또는 남자와-넓은 …
[TGIM 부산대 앞 모임] 2007년 6월 11일 월요일 빌 하이벨스의 인생경영 6. 친구를 지혜롭게 사귀라 “혼자보다는 둘이 더 낫다. 두 사람이 함께 일할 때에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하나가 넘어지면, 다른 한 사람이 자기의 동무를 일으켜 줄 수 있다. 그러나 혼자 가다가 넘어지면 딱하게도 일으켜 줄 사람이 없다. 또 둘이 누우면 따뜻하지만, 혼자라면 어찌 따뜻하겠는가? 혼자 싸우면 지지만, 둘이 힘을 합하면 적에게 맞설 수 있다.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전도서 4:9-12) …
TGIM 부산대 앞 모임에서 나누고 있는 아래의 책을 장별로 요약한 자료입니다. 빌 하이벨스, 인생경영, IVP, 2005 [TGIM 부산대앞 모임] 2007년 4월 20일 금요일 / 부대 앞 오이코스 빌 하이벨스의 인생경영 3. 선을 행하라 “인자한 사람은 자기의 생명을 이롭게 하고, 잔인한 사람은 자기의 몸을 해친다”(잠 11:17) 잠언 11:17은 사실이다. 인자를 행할 때 영혼은 힘을 얻는다. 대체로 선을 행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하나님의 사랑의 통로가 되는 특권을 누렸다는 인식, 잔잔하고 고요하며…
21세기를 위한 평신도 신학 요약 4 21세기를 위한 평신도신학:성경적 관점에서 본 소명, 일, 사역 제2부 하나님이 부르시고 구비시키신 백성 제4장 소명 이후 시대에서의 소명 "아버지는 생선 시장에서 종일 일하시는 전임 사역자요, 선지자이자 제사장이요 왕이셨다. 우리 가게에 찾아오는 손님은 그것을 느낄 수 있다.....불평이나 과거에 대한 미련 없이 눈을 반짝이시며, 언제나 믿음 가운데 주님 앞에서 주께 봉헌하듯 생선을 자르시던 모습을 생각할 때면, 나는 하나님의 은혜는 사람의 손과 지저분한 생선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