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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사연 게시판 내 결과

  • 드디어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6년은 저희 연구소가 IVF 50주년을 계기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미약하나마 일상생활이 하나님의 선물이며 구체적인 신앙의 자리라는 것을 공유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였다고 자평합니다. 동역자들의 기도와 후원 덕분이라는 점 역시 잊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지난 10년의 세월동안 연구소에서 직접적으로 도와 준 연구원들의 노고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출판홍보를 도와 준 김종수 목사는 이제 완전히 독립하여 생태와 마을만들기와 관련한 독자적인…

  • 1월 31일의 일상은 한편에서는 호주와 한국의 아시안컵으로 열광하는가 하면 다른 편 제주 강정에서는 과도한 공권력의 집행에 저항하는 한 맺힌 몸부림들의 안타까움과 울분이 공존하고 있었습니다. 페이스북의 담벼락을 보면서 누구의 일상은 행복하지만 누구의 삶은 눈물로 가득차 있는 일상의 이중성을 이렇게 적어 보았습니다. “우리의 일상이라는 것은 그 자체로 소중하기도 하지만 때론 고통스러운 현실이기도 하다. 축복의 자리인 동시에 강력한 저주의 자리이기도 하다.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소중함과 고통, 축복과 저주를 보면서 일상의 이중성 속에 …

  • 올해는 태풍이 아직 한반도에 몰려오지 않은 특이한 해입니다만 연구소는 지금 태풍의 눈 속에 들어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연구지작업이 필자들의 사정으로 인해 많이 늦어지면서 굵직한 일들이 한꺼번에 밀려오기 직전의 긴장감과 동시에 평온함(?)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11호 연구지는 빠른 걸음으로 인쇄에 들어가면 10월 중순경에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이번 연구지를 만들면서 기독출판계의 e-book 관련 동향을 보면서 앞으로 저희 연구지도 최소분량의 종이책을 만들고 가능하면 e-book 형태로 만들어가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

  • 중부지방의 거의 매일 내리던 비와 남부지방의 작열하는 태양으로 기억될 무더위 아열대 경험의 올해 여름도 세월의 힘 앞에서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아직 낮으로는 덥고 매미 소리도 여전히 들리지만 이제 밤 기온은 은근히 가을 풀벌레 소리의 정취를 누릴만큼 선선해졌습니다. 한 여름을 어떻게들 보내셨습니까? 연구소의 한 여름은 소위 방학특수(?)로 분주하였습니다. 각 단체와 교회의 수련회와 훈련시즌인지라 “일상생활의 영성” 관련 주제로 주제 강의나 특강을 부탁받아 섬기는 일이 한 축입니다. 주목할 점은 “일상”이란 주제에 대한 관심이 …

  • 4월은 이모저모로 바쁜 한 달이었습니다. 연구지 출간을 위한 기금모금 청탁이후로 많은 분들이 마음을 같이 해 주셔서 (현재까지 총 모금액은 7,098,430원입니다) 제10호 연구지 제작작업에 돌입할 수 있었고 마침내 4월 24일 연구소에 입고되어 현재 발송중입니다. 기금을 보내신 분들에게는 1호부터 10호까지 전질을 보내 드렸고 각 신학교 도서관과 주요도서관에도 발송을 하는 중입니다. 특히 이번 호의 주제인 “옷과 일상생활의 영성”은 매우 가치있는 자료가 될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이 주제와 관련된…

  • ^ 위의 그림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새해가 되었습니다. 달력도 바꾸고 수첩도 바꾸고 무엇보다도 우리 마음을 바꾸어 우리에게 주어지는 현재들을 새롭게 대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는 기회입니다. 2013년도 일생사연(일상생활사역연구소) 동역자 모든 분들이 매일 매일 주님과 동행하며 어디서든지 무엇을 하든지 성령의 충만함으로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성령충만과 일상생활”혹은“성령충만을 일상생활에서 누리며 사는 그리스도인”이 주제가 2013년 일상생활사역연구소를 관통하는 화두가 될 것입니다. 지난 1…

  • 4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특별한 날에 이 글을 씁니다. 주변에 2월 29일이 생일인 분이 있어서 생일을 축하하였습니다. 4년에 한번씩만 생일을 맞으니 이런 분들은 아주 특별한 분들이죠. 그러나 따지고 보면 우리가 매일 매일 맞이하는 날들이 어제의 그날이 아니므로 매일 매일이 특별한 날입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모두 특별한 분들이시죠. 매일을 특별한 날로 대하고 만나는 사람들을 특별한 사람으로 대하는 마음으로 3월을 훈련하며 지내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데까지 생각이 갑니다. 따뜻한 기운이 시작되는 3월을 이렇게 특별하…

  • 바야흐로 시즌이 되었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는 분들이 분명 계실 것입니다. 일단 여름 장마시즌이 되었습니다. 요즈음은 중부지방에 비가 많이 내리는 것 같습니다. 걱정하는 것은 강준설한다고 파헤쳐 놓은 곳 주변에 물난리와 재난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재난을 당하면 누구보다 어려운 분들이 더 어려움을 겪는데 아무쪼록 이런 일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시즌으로 말하자면 이번 주는 전국의 대학생 선교단체들이 대부분 수련회를 하는 수련회시즌입니다. 아마 이어서 각 교회 대학부들의 수련회에 중고등부의 수련회가 계속될 것입니다. …

  • 6월에 포이에마에서 나올 책 한권을 읽고 추천사를 써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도널드 롤하이저라는 카나다의 카톨릭 학자가 쓴 책인데 이 분은 헨리 뉴엔을 잇는 개신교와 카톨릭을 아우르는 영성 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분입니다. 일 상생활에 깃든 하나님의 손길을 하나씩 다루면서 쉬우면서도 깊이가 있는 책이었습니다. 성, 식사, 결혼, 죽음, 사회정의, 성차, 사랑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 인간으로서 갖는 한계와 제한 속에서 오히려 일하시는 하나님의 흔적을 발견하는 것이 일상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하반기 연구…

  • http://blog.daum.net/_blog/photoList.do?blogid=0Bi9m#ajax_history_home 그림발췌함께 삶을 나누는 교회 공동체 식구들과 함께 주말 수련회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반적인 교회와는 달리 일상생활에서의 삶을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배의 현장으로 강조하기 위해 주중 모임을 최소화하고 대신에 두달에 한 번씩 이런 형식으로 함께 삶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원래 의도입니다만, 많은 식구들이 이제 아이 한 둘을 낳아 기르는 중이라 이렇게 바깥으로 나가서 생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상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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