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페이지 열람 중
목사님... 정신차리고 있는 중이지만도, 흐트러절 때 많아 많이도 모자랍니다. 부족한 제자를 용서해주시고, 추석에도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한 것을 용서해주세요. 13일 아버지 기일이라 내려갔다가 올라온 후로 추석때도 못내려갔습니다. 올해도 혼자 조용히 보내는군요. 다음 명절에는 꼭 내려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섬기시는 사역과 동역자들 위에 크신 은혜와 사랑 능력 충만하시길 소망합니다.
용규야, 결혼 진심으로 축복한다. 유미랑 더 깊이 사랑하며 살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