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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3주동안 2천명에게 복음을 전한 후배이야기]며칠 전, 후배 학사를 만났다. 1월에 만난 이후 두달 만이었다.노트북을 펴더니, 2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 3주간 서울, 수도권의 대학들에서 2천명을 만나 복음을 전하며 느꼈던 것들을 나에게 이야기해 주었다.사실 1월에 만났을때, 간사가 되고싶어하던 그에게 나는 전도의 경험이 많이 필요하다고 얘기하며 신학교 출신인 그 형제를 돌려보냈었다. 신학교는 상대적으로 전도의 기회가 적기 때문에 일반대학에서 비신자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그 때 좌절했던 형제는 그대로 …
http://isis.kisa.or.kr/board/index.jsp?pageId=060200&bbsId=3&itemId=789&pageIndex=1위의 기사를 통해서 아래 Mr. Hwang 님께서요약은 아래에 잘 해두셨네요."한국 스마트폰 이용자 하루 1시간 인터넷 사용, 전 연령층으로 사용자 확대"되었다는...(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065213&page=2)스마트폰도 이젠 일상생활의…
일상생활의 즐거움을 누리다 - 환대의 영성 [CASE] "사람들을 집에 초대하고 대접하는 것은 일상생활의 여러가지 의무들에 더하여 또다른 의무를 지는 것 같고, 그래서 부담이 됩니다. 일하고 쉬기도 바쁜 일주일 중에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사람들을 대접하는 것보다는 '우리 집'에서 '우리만을 위한' 쉼의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환대의 영성, 그 기쁨을 이야기하다] 바쁘다는 말이 입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우리네 일상생활입니다. 현대 사회는 일상생활에서 바쁘다는 것을 거의 우상화하고 있습니다. 바쁜 사람은…
"모든 생사화복의 주권은 오직 하나님께 있으니, 우리는 그저 먹고 마시고, 일하고 그러니까 일상생활을 그저 즐겁게 살라는 것입니다." ==>와... 정말 내 노력, 내 힘으로 이 땅에서 주님의 뜻 못이루겠다며 몸살날 지경중에... 맘에 와 닿습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살다간, 연구시간도, 연애도 없이 싱글로 살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각종 스트레스로 마음에 평안을 잃고 사는 나날들 (섬김을 통해 기쁨을 얻기도 하지만, )...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이라 생각하면 다시 맘을 추스리게 되지…
간만에 여유롭게 한가한 사무실 분위기입니다. 금요일 오후인데다, 윗분들이 거의 출장을 가 계셔서 사람들이 자유를 누리고 있네요..저도 업무시간에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어요ㅎㅎ. 저는 요즘 우리 가정(결혼한 지 4개월째)에 있었던 갈등, 안 좋은 분위기가 은혜로 좀 해갈을 본 듯해 좀 나눠보려고 합니다. 결혼 전에 한 목사님을 찾아뵙고 인드를 드렸는데, 목사님께서 우리 두 사람에게 결혼하면 전도서를 둘이서 꼭 같이 읽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늘 현재를 사는 동안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면서 행복하게 살아라고 말씀해 주…
아직 아무도 글을 남긴 사람이 없어 간단히 글을 남깁니다. 매월 200만원을 받고 경기도 한 병원에서 재택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새해면 햇수로는 4년째를 맞고, 만 2년이 좀 넘으네요...) 원격지에서 프로그래밍을 개발하여 병원의 업무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이 부차적이고, 메인은 원래 병원의 홈페이지 제작 담당으로 들어간 것이지요. 허나, 병원의 여러가지 상황이 유무선네트워크, 서버, 데이터베이스, 보안, 수많은 PC들 필요한 응용프로그램개발 등 엄청난 일들이 많은 가운데 딴 생각못하고 오로지 개발개발개발로 매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