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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널드 롤하이저, 일상에 깃든 하나님의 손길, 포이에마, 2011 "나를 지으신 분께 드릴 최고의 보답은 생의 모든 순간을 사랑하는 것이다!" 11. 시인과 상상력, 모국어와 종교 언어 - 겁에 질린 종교를 돕는 법 파스카 상상력 오늘날 기독교 내부의 수많은 좌절과 침체는 상상력 부족에서 기인한다. 끊임없이 변하는 시대에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려면, 우리 편에서 막대한 상상력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상상력이란 무엇인가? 상상력이란 우리 체험을 이해하고 그에 반응하는 데 필요한 이미지들을 창조하는 …
[TGIM 부산대․금정점] / 요약 : 정한신 윌리엄 딜,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IVP, 1998 정사와 권세 6. 직업 우리의 직업은 끊임없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려 드는 정사들(principalities) 중 하나이다. 우리들 중 어떤 이들은 정말 말 그대로 직업에 '사로잡혀' 있다. 그러나 우리를 지배할 수 있다고 해서 일 자체가 악한 것이라고 결론지어서는 안된다. 오히려 일은 충만한 인간 삶을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창조 이야기는 사람이 일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임을 말해 준다. 모세의 율법에도 일에 …
TGIM(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부산대 2006년 6월 19일 / 부산대 법학연구소 현실, 하나님의 세계 제2장 역사 속에서 놀이하시는 그리스도(2) ▲ 근거본문(1) : 출애굽기 하나님 귀신 축출 구원 구원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우리가 그것을 곡해할 수는 있다. 구원이 어떠해야 한다는 우리 생각을 가지고 구원을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구원에 대한 도피주의적 환상을 만들어내어 하나님이 바로 우리 주변에서 이루고 계시는 실제적 구원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거나 우리가 생각하…
밴 패터슨 <일과 예배> 제10장 우리의 일용할 양식 “그리스도에 대한 마음을 바르게 가지라 그리하면 그가 당신을 자주 찾아오시리라. 평일을 주일로 바꾸고 식사를 성찬으로 가정을 성전으로 땅을 천국으로 바꾸라.” - 찰스 헤돈 스펄젼 성찬은 성경이 일과 예배에 관하여 말하는 모든 말씀이 함께 모이는 접합점이며 그 말씀들은 떡과 포도주로 구현된다. 이 간단하고 신비한 식사보다 더 강력하게 우리의 일에 대하여 가르쳐 주고 우리의 일을 변혁시켜 주는 예배 행위는 없다. 만약 하나님이 주님의 식탁에서 당신과 생생히 함께 하…
[TGIM 부산대 앞 모임] 2008년 2월 19일 화요일 / 정리 : 정한신 빌 하이벨스 등, 크고자 하면 내려가야 합니다, IVP, 2007 섬김 6. 끝없이 놀라운 사랑 인간은 말할 수 없이 다양하며 취미와 기질과 관점이 천차만별이다. 그러나 그 모든 다양성의 한복판에 우리를 하나로 묶는 이상하게 낯익은 특징이 하나 있다. 우리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관심사가 하나 있다. 바로 이기심이다. 즉 ‘나 먼저’의 사고 방식이다. 이 뿌리 깊은 인생관은 행복을 자기 탐닉과 동등하게 여긴다. 그것은 권력, 명성, 돈, 스…
사람을 위한 영성 6장 TGIM(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PNU 2006년 9월 25일 월요일 7시반 부산대 법학연구소 로드니 클랩의 「사람을 위한 영성」(IVP, 2006) 6. 사랑의 제사 - 기독교 영성과 성찬의 유익 우리가 일차적으로 유익을 얻으려고 성찬에 나아가면 그런 유익을 얻을 수 없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보다 우리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다. 성찬이 세상에서 그리고 우리 삶 속에서 담당하는 역할은 무엇인가? 성찬의 시민권 성찬 의식으로 그리스도의 몸이 세상에 세워진다. 그리스도의 식탁을 둘러…
사람을 위한 영성 5장 TGIM(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PNU 2006년 9월 25일 월요일 7시반 부산대 법학연구소 로드니 클랩의 「사람을 위한 영성」(IVP, 2006) 5. 그리스도를 보고 만지다 - 기독교 영성과 성찬 말씀을 더듬어 찾기 그리스도는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하시면서 가시적이고 공개적으로 성찬을 제정하셨다. 루터는 성찬을 삼위일체에 비추어, 성찬이 집행될 때 하나님이 아버지, 아들, 성령으로서 역사하신다고 보았다. 그리스도는 모든 피조물 가…
네가 선 곳은 어디든지 거룩한 곳이니라 제5장 손님대접은 거룩한 사역 에드워드 헤이즈(한세) "최초의 교회는 가정이었으며 지금의 교회는 역사적 산물에 지나지 않는다. 가정 혹은 '가정교회'가 바로 기도와 헌신과 예배와 영적 생활의 장소였다. 우리가 다니는 지역교회는 그 주변에 퍼져있는 가정교회들이 함께 모이기 위해 생겨난 것이다. 우리의 가정이 가정 교회의 기능을 멈추지 않는 한, 지역 교회의 생명력도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68 집안에 기도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장소란 하나도 없다. 중심역할하는 곳-…
#TGIM울산점_ 울산점 7월 모임 안내TGIM 울산점이 7월에도 모입니다.함께하면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 일터와 삶터에서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갑시다.이번 모임에서는 폴 스티븐스/앨빈 웅의 <일삶구원> 22. 즐거운 내려놓음 편을 통해 일터에서 탐욕이 아닌 내려놓음의 삶을 살아가는 자유에 대하여 나눕니다. 책의 내용도 좋지만 함께하는 이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들이 마음을 충만케 합니다.울산과 울산 근교에 계시는 누구라도 참여 가능합니다.관심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 연락주세요.모임에서는 간단한 식사(김밥)와 빵이 제공되며 회비는…
#TGIM 울산점_ 6월 11일 화요일 모임 안내일터와 삶터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는 이들의 모임, 울산 TGIM!* 이번 모임은 목요일에 모이지 않고 화요일에 모입니다. 울산과 인근 지역에 계시는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일시/장소 : 6월 11일 화요일 저녁 7시. 달동 롯데마트 앞 '라떼'* 회비 : 5천원. 간단한 식사(김밥과 빵)가 제공됩니다.* 문의 : 울산점장 정한신(010-6556-7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