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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한 꼭지로 하는 거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럽게 민주주의에 대한 논의도 이뤄지겠군요.
이번 여름 세미나에서는 기존의 에 대한 성찰과 함께, 최근 뜨겁게 등장한 에 대한 논의를 함께 가져갔으면 좋겠네요. 활발한 참여를 기대합니다.
새벽에 눈을 떴습니다. 시편 말씀의 감동이 가슴을 채웁니다. 오늘도 학생들과의 풍성한 수업을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 참 감사합니다. 일상의 기쁨을 허락하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인아야 잘 다녀오길...그리고 얼마든지 기도제목 올려도 좋은 일이지...
와,,접속자수가 엄청 는 것 같아요...일상생활연구소 화이팅입니다..^^ 저는 다음주에 외국에 출장을 가는데, 임신초기라 걱정이 됩니다. 태아가 무사하도록 기도해 주세요..그리고 요즘 저의 상사를 많이 미워하고 있습니다. 남에 대해 그만 판단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어요..근데 간단한 기도제목 여기에 올려도 되는 건가요?ㅎ
저는 지금 서울에서 세미나와 회의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금요일까지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이웃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불편한 순간에도 용납해야 하는 존재다" - 현대인을 위한 생활영성 서론 중에서. 이웃을 사랑하고 참 이웃이 되어주는 일상이길 소망합니다.
TGIM! 지목사님의 말씀을 어제 춘천에서 들었습니다. 월요병을 몇달 전 '커피0001호점'이란 드라마를 기다리면서 극복?했던 생각에 부끄럽기도하면서 어제 새롭게 심겨주신 TGIM으로 살기로했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TGIT!!! 목요일 오늘도 귀하게 살겠습니다. 먼길 방문해주시고 섬겨주신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스승의 날이네요... 20대 때 목사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어떠했을까 생각하기 두려웁기까지 합니다. 제 인생에 삶의 또 다른 길을 가르쳐 알게해주시고 가르쳐 주신 지성근 목사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제자로서 늘 견고하게 서드려서 든든히 도와드려야하는데, 모자라서 늘 미안한 마음 가득합니다. 너무도 바쁜 나날들이시네요. 언제나 늘 영육강건하시길 소망드리오며 이 자릴 빌어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사역위에도, 모든 동역자들 위에도 늘 삼위 하나님의 능력, 임재, 교제들 늘 함께하소서.
제학문 연구자 및 대학원생 자유토론그룹과 함께하는 '일상' 세미나가 이광욱 연구원 주도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저는 '율법과 현대 사법체계' 내지 '기독교 세계관과 평등권'에 관한 주제를 정리하거나 관련 책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성경적 세계관과 정의론 정리도 의미 있을 것 같은데요. 역량이 허락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세미나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