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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에서 귀농 2년차를 살고 있는 청년농부 하다형님의소식이도착했습니다. <청년, 함께>는 하다형님의 남해살이를 응원하며, 어떻게 하면 남해에 갈 꺼리를 만들까 고민 중입니다. 지난 1월 12일, 하다형님과전국 각지에 있는 청년들이 만나는 즐거운 꿈을 꾸었습니다. 함께 꾸는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도록 좋은 관계를 쌓고 이야기를 남기고 싶습니다. <남해, 함께> 첫 번째 이야기를 전합니다. 정말 노력하면 조금은 알 수 있겠죠 이장님께서 말씀하셨다. “그거 약 안치면 풀 자라서 파이다. 벌…
"본질적으로 우리 관계는 위계질서에 놓여 있지 않다. 그것은 파트너십이다." "우리 인생의 결정들은 파트너십으로 이루어진다. 우리는 함께 우리 인생을 이끌어 간다." - 레이첼 헬드 에반스, '성경적 여성으로 살아본 1년' (비아토르), 408. 종종 만나는 젊은이는 함께 있는 순간순간, 어깨를 감싸 안거나 등을 문질러 줍니다. 신기한 일입니다.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에게 환대와 친밀감으 표현을 몸으로 주고 받는 것이 드문 일이기 때문입니다. 처음 만남부터 지금까지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