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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ze Life (연구지 년2회발간) 게시판 내 결과


여는 사연 게시판 내 결과

  • 저는 지금 <한지터>(한국교회 지도자 센터) 목회자세미나가 열리고 있는 여주 이천의 마임빌리지에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워라밸시대의 행복한 일터목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모임에 사례발표자로 와 있는데 일상생활사역이 21세기 교회의 상황에 더 가까이 다가서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일”과 “일터”에 대한 목회자들의 관심이 10여년 전 보다 더 깊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면서도, 여전히 목회자들은 교회 중심의 사고에 잡혀서 이미 일터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고 있…

  • 1월 31일의 일상은 한편에서는 호주와 한국의 아시안컵으로 열광하는가 하면 다른 편 제주 강정에서는 과도한 공권력의 집행에 저항하는 한 맺힌 몸부림들의 안타까움과 울분이 공존하고 있었습니다. 페이스북의 담벼락을 보면서 누구의 일상은 행복하지만 누구의 삶은 눈물로 가득차 있는 일상의 이중성을 이렇게 적어 보았습니다. “우리의 일상이라는 것은 그 자체로 소중하기도 하지만 때론 고통스러운 현실이기도 하다. 축복의 자리인 동시에 강력한 저주의 자리이기도 하다.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소중함과 고통, 축복과 저주를 보면서 일상의 이중성 속에 …

  • 그림출처 http://pio.or.kr사순절(Lent)의 끝자락인 고난주간입니다. 단순히 이즈음에 의례적으로 지키는 절기정도로 치부하고 넘어가기에는 매우 일상생활의 영성과 결부된 기간입니다. 우리의 일상은 늘 기쁘고 행복한 일만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된 그리스도인의 일상이라고 하여 지금 여기서 천상의 삶을 사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엄연한 현실은 악의 문제(the problem of the evil)와 씨름하고, 고통과 고난을 경험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절기는 개인적인 고통의 문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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