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미션얼사연 | <청년, 함께> 어떤 관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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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3-02-28 23:12본문
안양에 다녀왔습니다.
용인수지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안양에서 인천국제공항 1청사를 거쳐, 오후 3시 넘어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예기치 않게 '많이 다닐 결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광주를 거쳐 목포 '괜찮아마을'을 <남해, 함께> 하다형 젊은이와 다녀왔습니다.
광주에서는 비청년활동가 차리보와 하다형 젊은이에게 극진한 환대로 맞아주셨습니다. 큰 맘 먹어도 먹기 힘든 귀한 음식을 대접받았습니다. 먹고 힘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표정과 말씀과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목포 '괜찮아마을'을 20대의 청년과 50대의 비청년이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1박 머물렀는데, '괜찮아마을' 홍동우 대표님과 저녁 식사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조합이 기이했는지 '어떤 관계'냐고 질문 받았습니다. 답하려다 보니 무척 신기하게 여겨졌습니다. 무엇보다 함께 1박 2일 탐방여행에 함께해 준 하다형 젊은이께 감사합니다.
2월은 가족의 달,
미국 뉴저지에 거주중인 동생이 코로나와 여러 사정이 겹쳐 5년 만에 한국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도합 4 차례에 걸쳐 가족 모임을 가졌습니다. 어머님과 처형과 처제가 부산 여행 오셔서 좋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동생을 배웅하기 위해 인천공항까지 나가게 되었습니다. 출국장에서 동생과 작별인사 후 부산으로 멀고도 긴 여정을 거치며 2월을 돌아보았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며 이루는 관계로 인해 이야기가 만들어집니다. 가끔은 이렇게 만들어진 이야기의 연유를 질문받기도 합니다. 관계의 역사를, 관계에서 보여주는 태도를 설명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설명하며 새삼 깨닫습니다. 나는 어떤 관계를 이루며 살고 있는지, 이 관계를 이루는 마음은 무엇인지 돌아봅니다.
2월에 남겨진 사진을 다시 들쳐보며, 그동안 쌓인 이야기를 기억합니다.
그동안 쌓아온 관계를 생각합니다. '많이 다닐 결심' 뿐 아니라, '좋은 관계'를 살고 싶은 마음을 먹습니다.
'느슨한;00'
따뜻하고 멋지며 탁월한 두 청년과 함께 공간을 시작합니다.
앞으로 2년 동안 '느슨한;00'에서 펼쳐질 관계와 그로 인해 쌓여갈 이야기를 기대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서로에게 쉼을 누리게 하는 공간, 환대와 배려와 응원이 기도로 전해지는 공간을 꿈꿉니다. 경청과 환대로 마주할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함께할 분들, 도움의 손길을 기대합니다.
용인수지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안양에서 인천국제공항 1청사를 거쳐, 오후 3시 넘어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예기치 않게 '많이 다닐 결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광주를 거쳐 목포 '괜찮아마을'을 <남해, 함께> 하다형 젊은이와 다녀왔습니다.
광주에서는 비청년활동가 차리보와 하다형 젊은이에게 극진한 환대로 맞아주셨습니다. 큰 맘 먹어도 먹기 힘든 귀한 음식을 대접받았습니다. 먹고 힘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표정과 말씀과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목포 '괜찮아마을'을 20대의 청년과 50대의 비청년이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1박 머물렀는데, '괜찮아마을' 홍동우 대표님과 저녁 식사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조합이 기이했는지 '어떤 관계'냐고 질문 받았습니다. 답하려다 보니 무척 신기하게 여겨졌습니다. 무엇보다 함께 1박 2일 탐방여행에 함께해 준 하다형 젊은이께 감사합니다.
2월은 가족의 달,
미국 뉴저지에 거주중인 동생이 코로나와 여러 사정이 겹쳐 5년 만에 한국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도합 4 차례에 걸쳐 가족 모임을 가졌습니다. 어머님과 처형과 처제가 부산 여행 오셔서 좋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동생을 배웅하기 위해 인천공항까지 나가게 되었습니다. 출국장에서 동생과 작별인사 후 부산으로 멀고도 긴 여정을 거치며 2월을 돌아보았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며 이루는 관계로 인해 이야기가 만들어집니다. 가끔은 이렇게 만들어진 이야기의 연유를 질문받기도 합니다. 관계의 역사를, 관계에서 보여주는 태도를 설명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설명하며 새삼 깨닫습니다. 나는 어떤 관계를 이루며 살고 있는지, 이 관계를 이루는 마음은 무엇인지 돌아봅니다.
2월에 남겨진 사진을 다시 들쳐보며, 그동안 쌓인 이야기를 기억합니다.
그동안 쌓아온 관계를 생각합니다. '많이 다닐 결심' 뿐 아니라, '좋은 관계'를 살고 싶은 마음을 먹습니다.
'느슨한;00'
따뜻하고 멋지며 탁월한 두 청년과 함께 공간을 시작합니다.
앞으로 2년 동안 '느슨한;00'에서 펼쳐질 관계와 그로 인해 쌓여갈 이야기를 기대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서로에게 쉼을 누리게 하는 공간, 환대와 배려와 응원이 기도로 전해지는 공간을 꿈꿉니다. 경청과 환대로 마주할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함께할 분들, 도움의 손길을 기대합니다.
* <청년, 함께> 와 함께
<청년, 함께>는 일상생활사역연구소와 마음을 모아주시는 소중한 분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집니다. 어려운 와중에도 여러 방면으로 함께 해주시는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청년, 함께>는 일상생활사역연구소와 마음을 모아주시는 소중한 분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집니다. 어려운 와중에도 여러 방면으로 함께 해주시는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월 후원해주신 분들>
고은영, 김의수, 김종수구한나, 류영열, 서삼용, 이재안, 이진웅,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정선미, 차주영 (가나다 순)
고은영, 김의수, 김종수구한나, 류영열, 서삼용, 이재안, 이진웅,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정선미, 차주영 (가나다 순)
함께하실 분들은 아래의 정보를 참고해 주세요.
<청년, 함께>
◀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21cchungham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chunghamsum
<우리가 너의 교회가 될께>
◀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lifeaschurch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lifeaschurch
<후원계좌 안내>
신협 131-019-608689 (예금주: 청년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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