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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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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391
댓글 0 건 조회 4,817 회
작성일 08-07-27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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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중요성은 일상생활사역에서 매우 중요한 테마이다.
비록 이 책은 기독교에 대한 정당(?)하지 못한 견해들을 보여 주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읽어 보면 좋을 책이다.
어떻게 계몽주의가 몸을 희생시키고 사고와 시각에 초점을 두었는지 그리고 포스트모던 시대에 특히 운동으로서의 현상학이 어떻게 몸의 중요성을 다시 되찾아 오고 있는지..
그리고 이것이 여성과 생태에까지 연결되는 사상적 흐름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2005년에 아카넷에서 <몸의 정치와 예술 그리고 생태학>이란 책이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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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에 대하여
저자 | 정화열
1932년생으로 정치철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현상학을 정치학에 접목하여 '정치현상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를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미국 에모리 대학에서 학사 과정과 석사 과정을 밟았고, 플로리다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학위 논문 「신과 인간의 정치: 자크 마리탱에 있어서의 정치철학과 신학」)을 받았다. 시카고 대학, 예일 대학 등에서 현상학, 해석학을 중점적으로 연구하였고, 퍼듀 대학과 서울대학교에서 교환 교수를 지냈다. 2004년에는 '국제철학문학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Philosophy and Literature)' 연례 회의에서 '근접 조우(close encounter)' 패널로 선정되어, 그 결과물이 곧 「철학과 문화적 조우: 정화열의 저작(Philosophy and Cultural Encounters: Around the Work of Hwa Yol Jung)」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현재 미국 모라비언 대학 명에교수로 있다. 「세계화 시대의 비교정치문화(Comparative Political Culture if the Age of Globalization)」「몸의 정치」「정치적 이해의 위기: 정치학 연구에서의 현상학적 관점(The Crisis of Polotocal Understanding: A Phenomenological Perspective in the Conduct of Political Inquiry)」「정치 이론 다시 생각하기: 현상학과 정치학 연구에 관한 에세이(Rethinking Political Theory: Essays in Phenomenology and the Study of Politics)」등의 저서와 다수의 논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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