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연구소 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1-01-31 22:00본문
1. 2021 식객 "Salon de 식객" 첫 번째 이야기
비대면이 일상이 된 시대, 언젠가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 준비하며 공동체적 독서 운동
'Salon de 식객'(살롱 드 식객)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1) 일시 : 2021년 2월 19일(금), 21시 -23시
(2) 대상 : 함께 책 읽고 대화하고 싶은 모든 분
(3) 모집인원 : 15명 선착순
(4) 모임 방식 : ZOOM 미팅 방식으로 모여, 각자의 자리에서 '따로 또 같이' 커피 마시며 함께 읽고 대화합니다.
(5) 함께 읽을 책 : 1세기 시리즈(로버트 뱅크스, IVP)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 2017
『1세기 그리스도인의 하루 이야기』, 2018
『1세기 그리스도인의 선교 이야기』, 2020
책을 미리 읽어오지 않아도 됩니다. 모임 시간에 함께 읽습니다.
(6) 등록비 : 일반회원 2만 5천원(3주 3회)
학생, 후원회원(일상생활사역연구소 후원하시는 분들) 2만원(3주 3회)
참가 신청하신 후 등록하신 분들께 '살롱 드 식객' 패키지를 보내드립니다.
(내용물: 드립백 세트, 일상생활사역연구소 2021년 격문이 인쇄된 엽서와 책갈피)
(7) 신청 방법
구글 닥스 신청서를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서 링크: https://bit.ly/2YuF7BN
(8) 문의 : 일상생활사역연구소 페이스북 메시지, 인스타그램 DM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차재상 연구원(010-8250-3654)(문자나 카톡으로 문의해 주세요.)
식객(食+識客)은 2010년부터 시작된 대학생, 청년들과 함께 음식과 지식을 나누며 책을 읽는 일상생활사역연구소의 모임입니다. 2021년 식객은 'Salon de 식객'으로 이름하였습니다. 비대면이 일상이 된 뉴노멀 시대, 비록 한자리에 모여 음식을 나누고 책을 읽지는 못하지만 함께 책 읽고 함께 먹고 마시는 모임을 진행합니다. 비대면의 한계를 넘는 공동체적 독서 방식의 운동을 시작합니다.
첫 번째 시즌은 함께 커피 마시며 책 읽고 대화하는 3주간 세 번의 모임으로 준비했습니다.
3주간 ZOOM 미팅 방식으로 세 번의 모임을 갖습니다. 한 주에 한 권씩 참가한 분들과 함께 커피 내리고 마시며 윤독 후에 대화합니다.
신청 후 등록하신 분들에게 '살롱 드 식객' 패키지를 보내드립니다. 패키지에는 모임 시작하며 마실 수 있는 '커피그리고'의 드립백 세트(6개 들이)와 캘리그래퍼 작가 임정수님이 쓰신 일상생활사역연구소의 2021년 격문 "일상을 소중하게, 생활을 푸르게, 세상을 평화롭게"가 담긴 엽서와 책갈피가 들어있습니다.
3주간의 특별한 책 읽는 모임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사전 신청해 주세요.
2. 제19회 변방의 북소리 _ 일상세미나
주제 : 감염병과 의료체계에 대한 법적, 윤리적 접근
코로나19와 그와 관련된 감염병 관리 규칙은 의료 체계에 새로운 법적, 윤리적 문제들을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그러한 문제들이 지닌 복잡성과 감염의 빠른 전파력은 의료 체계에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개인에게 피할 수 없는 위험과 잠재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제19회 변방의 북소리는 "감염병과 의료 체계에 대한 법적, 윤리적 접근"을 주제로 정했습니다. 전례 없는 감염병과 의료 체계에서 나타나는 사건들을 통해 그에 대한 이론적 분석과 임상 현장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일시 : 2021년 2월 25일 오후 9(한국시간)
방식 : ZOOM
신청 : https://forms.gle/Guh61hbqVkLLov6b9
주최 : 탐구공간 뜰
함께 : 일상학교, 청년,함께, 일상생활사역연구소
문의 : 카카오톡 ID_ goodlife
* ‘변방의 북소리’는 젊은 연구자 및 대학원생, 관심자들이 서로 공부 과정을 나누면서 상호 격려하고 배우는 모임입니다. 변방의 북소리는 각자의 영역에서 진행 중인 논문이나 관심사에 대해 나누고 다양한 학문간에 피드백을 받거나 협업을 합니다. 또한 변방의 북소리는 ‘일상’의 다양한 주제들을 다양한 관점으로 사유하면서 공부의 즐거움과 함께하는 기쁨을 누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