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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하이벨스의 인생경영 5. 진실을 말하라(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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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윗
댓글 0 건 조회 5,157 회
작성일 07-12-10 14:36

본문

TGIM 부산대 앞 모임에서 나누고 있는 아래의 책을 장별로 요약한 자료입니다.
 
빌 하이벨스, 인생경영, IVP, 2005
 
* 4장은 요약본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혹시 요약본이 있으신 분은 함께 공유하면 감사하겠습니다. 
 
 

[TGIM PNU] 2007년 5월 25일 금요일 7시반 오이코스


빌 하이벨스의 인생경영

5. 진실을 말하라


* 가장 선호되는 성품 “정직”, 그러나 거짓과 속임수가 넘쳐나는 사회

거짓과 배반의 경험으로 힘겨워했던 기억이 있는가? 하나님은 거짓이 아니라 진실을 지지하신다.

십계명 :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마라” / 잠언 : “거짓말하는 혀는 잘릴 것”(잠언 10:31)


파멸의 길

잠언 기자가 “궤휼한 입”을 단호히 배격한 이유

1. 부정직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철저히 단절시키기 때문 (잠언 12:22-주님은 거짓말하는 입술을 미워하신다. 하나님은 거짓말을 역겨워하신다.)

2. 부정직이 다른 사람들을 파멸시키기 때문이다.(잠언 15:4-따뜻한 말은 생명나무와 같지만, 가시돋친 말은 마음을 상하게 한다.)

* 최근에 거짓말 한 적 있는가? ‘악의 없이’ 사소한 절반의 진실을 말한 일은 없는가?

“언제 점심 한번 먹자”, “곧 갚겠습니다” 등

* 진실을 과장한 일은 없는가? 이야기를 보태어서 부풀려서 전하진 않는가? 진실을 축소하고 죄를 축소하여 전하지 않는가? 타인을 나쁘게 보이려고 진실을 왜곡한 일은 없는가? 곤경에서 빠져나오려고 거짓말한 적은 없는가?

*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우리는 거짓말이 불결하고 지저분한 것임을 안다.

* 순리에 맞는 유일한 대안은 거짓말을 그만두는 것이다. 지금. 완전히.

“오늘부터 평생 동안 나는 어떤 상황에서든 항상 하나님의 도움으로 진실만 말하기로 결심한다.” 이런 헌신은 하나님 및 모든 타인과의 관계에 반드시 진보를 가져올 것이다.


한 주에 59회 이하

<거짓말에서 진실로가는 실제적 방법 >

1. 말을 줄이라! 말이 적을수록 후회도 적다.

잠언 15:28-“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지만, 악인의 입은 악한 말을 쏟아낸다”. 잠언의 지혜는 우리에게 모든 대화에 가담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을 모조리 표현할 필요는 없다. 머릿속에 생각과 말이 생각날 때마다 1) 지금하려는 말은 꼭 필요한 것인가? 2) 지금 하려는 말은 진실된 것인가? 생각해 보라.


진실을 팔아 평화를 사다

진실한 말이 요구되는 상황일 때는 자신에게 돌아올 대가가 아무리 엄청나도 주저없이 진실을 말해야 한다.(친구에 대한 조언, 복음을 전하는 일 등)

진실을 말하지 못하고 움츠러드는 것은 대가가 따를까 두려워서다. 관계의 불편함, 오해 등.

그래서 진실을 말하기 보다 차라리 평화를 택하는 경우가 많다.

“인자와 진리를 저버리지 말고, 그것을 목에 걸고 다니며, 너의 마음속 깊이 새겨두라.”(잠언 3:3). 끝까지 진실을 지키고, 그것을 알아야 할 자에게 이를 밝혀야 한다는 것이다. 진실한 말에는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힘이 있다. 하나님이 언제 여러분의 말을 사용하셔서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킬지 모른다.


싫지 않은 접근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는 기술을 배워야 한다. 진리와 인자, 진리와 사랑, 진리와 은혜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 사랑없이 진실만 말하는 이들은 듣는 이에게 잔인한 일을 하는 것이다. 사랑만 있고 진실을 말하지 않는 이들은 본질과 힘이 빠진 감상만 있다.

우리는 녹색지대에서 인자한 마음으로 진실을 말하는 초자연적 능력을 기르도록 도전받고 있다. 우리의 말은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의 통로가 될 것이다.


용서를 빕니다.

약간만 부정직한 일이 있어도 이를 깨닫는 즉시 용서를 구하는 것이 중요한 훈련이다. 진실을 말하는 수준을 높이고 싶은가? 그러면 고백의 훈련을 하라.

지금 당장 위에서 제시한 훈련을 하라. 기도하면서 자신을 욕하고 비난하고 쓸모없는 존재로 만드는 음성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음성이 아니다. 또한 자신의 훌륭한 언행만 떠오르게 하는 음성도 하나님의 음성이 아니다. 하나님은 진리와 은혜을 값진 선물로 주시는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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