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도 8월을 여는 일상기도 | 기후위기 시대에 여름을 살아가는 이웃들을 생각하며 드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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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한신 작성일 23-07-27 11:48본문
기후위기 시대에 여름을 살아가는 이웃들을 생각하며 드리는 기도
창조주 하나님, 온 세상을 구속하시는 주님,
독생자를 보내시기까지 세상을 사랑하신 주님께
은혜와 자비를 구하며 기도드립니다.
독생자를 보내시기까지 세상을 사랑하신 주님께
은혜와 자비를 구하며 기도드립니다.
주님, 기록적인 폭우와 긴 장마가 이어지고
이상고온 현상과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을 맞이하며
기후위기를 체감하게 됩니다.
주님, 자연을 착취하며 추구했던 무분별한 탐욕의 결과를
두 눈으로 보고 온몸으로 느낍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셔서 날씨와 자연을 붙들어 주십시오.
이상고온 현상과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을 맞이하며
기후위기를 체감하게 됩니다.
주님, 자연을 착취하며 추구했던 무분별한 탐욕의 결과를
두 눈으로 보고 온몸으로 느낍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셔서 날씨와 자연을 붙들어 주십시오.
주님, 기후위기 시대에 여름을 살아가는 이웃들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특별히 폭우와 폭염 가운데 재난을 당하여
사랑하는 이들을 잃고 삶의 터전을 상실한 이웃들을 생각합니다.
집중호우와 고온현상 가운데 ‘극한 노동’을 감당하는
노동자들의 땀과 눈물을 생각합니다.
폭우와 폭염에 취약한 주거환경과 생활환경 가운데 있는 이웃들,
어르신들과 가난한 이웃들,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들의 처지를 생각해 봅니다.
주님, 가혹한 여름을 견뎌야 하는 이웃들을 위로해 주시고 함께해 주십시오.
이러한 이웃들의 건강과 생명, 삶의 형편을 지켜주고 살펴주어야 할
책임 있는 이들과 기관들이 성실하게 일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재난의 위험을 방지하는 일에 무책임한 이들과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의 형편을 돌아보지 않는 이들이
주님을 두려워하게 하여 주십시오.
‘극한 기후’ 가운데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일하게 하거나
이익을 얻기 위해 폭염과 폭우의 위험 가운데 노동자들을 밀어 넣는 이들이
주님의 공의 앞에 무릎 꿇게 하여 주십시오.
특별히 폭우와 폭염 가운데 재난을 당하여
사랑하는 이들을 잃고 삶의 터전을 상실한 이웃들을 생각합니다.
집중호우와 고온현상 가운데 ‘극한 노동’을 감당하는
노동자들의 땀과 눈물을 생각합니다.
폭우와 폭염에 취약한 주거환경과 생활환경 가운데 있는 이웃들,
어르신들과 가난한 이웃들,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들의 처지를 생각해 봅니다.
주님, 가혹한 여름을 견뎌야 하는 이웃들을 위로해 주시고 함께해 주십시오.
이러한 이웃들의 건강과 생명, 삶의 형편을 지켜주고 살펴주어야 할
책임 있는 이들과 기관들이 성실하게 일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재난의 위험을 방지하는 일에 무책임한 이들과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의 형편을 돌아보지 않는 이들이
주님을 두려워하게 하여 주십시오.
‘극한 기후’ 가운데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일하게 하거나
이익을 얻기 위해 폭염과 폭우의 위험 가운데 노동자들을 밀어 넣는 이들이
주님의 공의 앞에 무릎 꿇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 기후위기 시대, 이 여름에 교회가 이웃들의 아픔과 고통을 외면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교회가 주변을 돌아보고 이웃들의 형편을 살피며 보냄받은 이웃들 가운데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좋은 이웃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 여름은 휴가와 방학으로 들뜨는 아름다운 계절이기도 합니다.
주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쉼과 회복의 시간들 속에서 충만하게 누리면서도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잊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끌어 주십시오.
교회가 주변을 돌아보고 이웃들의 형편을 살피며 보냄받은 이웃들 가운데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좋은 이웃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 여름은 휴가와 방학으로 들뜨는 아름다운 계절이기도 합니다.
주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쉼과 회복의 시간들 속에서 충만하게 누리면서도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잊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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