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Salon de 식객' - <어쩌다 거룩하게> 후기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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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게 할 기회와 힘을 줍니다."
"이번 살롱드식객도 풍성한 통로였습니다."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조금 달라진 나를 마주합니다."
"생각하면서 확장하는 시간, 감사합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같이 읽으며 더 좋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환한 빛을 쏘인다. 그러면 한동안은 따뜻해지지만 결국은 자신이 녹아내린다. (257쪽) 결국 나 자신이 녹아내리게 되는 살롱드식객."
"내 마음을 나누어도 괜찮은 살롱드식객!"
"살롱드식객, 무슨 일이 있어도 해야 합니다."
"만나기 어려운 분들이 책을 매개로 공동체가 되는 약속, 지키고 싶은 약속입니다. 살롱드식객 완주한 자신에게 박수!"
"한 권 다 읽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은혜의 저장고에서 친절과 용서를 꺼내 주는 사람들, 살롱드식객"
"각자와 관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서 좋았습니다."
"사..사랑합니다"
"용서와 사랑이 넘치는 밤이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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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식객 '어쩌다 거룩하게'를 마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모임을 마치며 소감을 여쭈었는데, 한 분 한 분의 이야기에 마음이 듬뿍 담겨서 듣는 내내 감사했습니다. 일주일 지난 지금까지도 여운이 그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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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을 만나서였을까요?
좋은 분들이 모여서 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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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 내내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드러내주셨습니다.
책을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읽고 난 후 살기 위해 스스로에게 그리고 참여한 분들 앞에 다짐하셨습니다.
공동체를 만났다며 기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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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엉망이지만 사랑받고 있습니다. 약간 분노 문제가 있지만 사랑받고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안 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당신은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럴 때 혼자인 것 같겠지만 그것은 틀렸고 당신은 사랑받고 있습니다. 지금 겪는 일이 아주 커 보이지만 당신이 사랑받는다는 사실보다 더 큰 게 무엇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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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이 그를 빚어낸다." (228)
"교인들이 계속 나를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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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간 서로를 빚어낸, 자신이 계속 변화됨을 경험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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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식객 '어쩌다 거룩하게'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책을 만나도록 애써주신 출판사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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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모임까지 많이 생각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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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식객 #어쩌다거룩하게 #다음모임에만나요
"살게 할 기회와 힘을 줍니다."
"이번 살롱드식객도 풍성한 통로였습니다."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조금 달라진 나를 마주합니다."
"생각하면서 확장하는 시간, 감사합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같이 읽으며 더 좋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환한 빛을 쏘인다. 그러면 한동안은 따뜻해지지만 결국은 자신이 녹아내린다. (257쪽) 결국 나 자신이 녹아내리게 되는 살롱드식객."
"내 마음을 나누어도 괜찮은 살롱드식객!"
"살롱드식객, 무슨 일이 있어도 해야 합니다."
"만나기 어려운 분들이 책을 매개로 공동체가 되는 약속, 지키고 싶은 약속입니다. 살롱드식객 완주한 자신에게 박수!"
"한 권 다 읽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은혜의 저장고에서 친절과 용서를 꺼내 주는 사람들, 살롱드식객"
"각자와 관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서 좋았습니다."
"사..사랑합니다"
"용서와 사랑이 넘치는 밤이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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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식객 '어쩌다 거룩하게'를 마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모임을 마치며 소감을 여쭈었는데, 한 분 한 분의 이야기에 마음이 듬뿍 담겨서 듣는 내내 감사했습니다. 일주일 지난 지금까지도 여운이 그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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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을 만나서였을까요?
좋은 분들이 모여서 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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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 내내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드러내주셨습니다.
책을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읽고 난 후 살기 위해 스스로에게 그리고 참여한 분들 앞에 다짐하셨습니다.
공동체를 만났다며 기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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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엉망이지만 사랑받고 있습니다. 약간 분노 문제가 있지만 사랑받고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안 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당신은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럴 때 혼자인 것 같겠지만 그것은 틀렸고 당신은 사랑받고 있습니다. 지금 겪는 일이 아주 커 보이지만 당신이 사랑받는다는 사실보다 더 큰 게 무엇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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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이 그를 빚어낸다." (228)
"교인들이 계속 나를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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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간 서로를 빚어낸, 자신이 계속 변화됨을 경험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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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식객 '어쩌다 거룩하게'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책을 만나도록 애써주신 출판사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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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모임까지 많이 생각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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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식객 #어쩌다거룩하게 #다음모임에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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